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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갱상도정치116

블로거합동인터뷰 유권자에게 정보전달 되나? 어제(10일) 통합창원시장 출마 후보자 두 번째 블로거 합동인터뷰를 전수식(무소속)후보와 하였다. 경남에서는 도지사, 통합시장 출마 후보와 100인 닷컴에서 활동하는 지역블로거의 합동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문성현, 이갑영, 전수식 후보 합동인터뷰를 하였고, 김두관 후보는 다음 주에 예정되어 있다. 그리고 이달곤, 박완수 후보는 계속 접촉 중이다. 유권자가 후보를 선택하는 기준은 정당, 공약, 지연, 학연, 인물 등 참으로 다양하다. 판단은 유권자 개인의 권리이며 한 이불을 덮고 자는 부부라도 선택은 다를 수 있고, 부모 자식 간에도 다르다. 경남의 경우 블로그 활동을 통해 인정받은 우수블로거들이 합동인터뷰에 참여함으로 인터뷰후기에 대하여 포털에서 정보 신뢰도를 높게 매겨 상위 노출을 시켜주고 있다. 1.. 2010. 5. 11.
민주노총 지방선거 적극적 후보당선 활동 예고 민주노총이 이번 6.2 지방선거에서 적극적 역할을 하겠다는 것을 천명했다. 지난 5월7일 야권 통합창원시장 후보 문성현 민주노동당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한 김용훈 민주노총 위원장은, 어려운 조건임에도 전국에서 가장 먼저 야권단일후보를 만든 경남과 창원, 거제를 민주노총 전략선거구로 확정했음을 알렸다. 민주노총 80만 조합원은 전략선건구 후보자 당선을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며, 5월 13일 선거후보 등록일 민주노총 중앙위원회를 창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 내년 민주노총 대의원대회는 서울에서 개최하지 않을 것이며, 이번 6.2지방선거에서 민주노총 지지후보가 당선하는 곳에서 대의원대회를 개최하겠다고 했다. 1000 명이 넘는 대의원들이 참여하는 대의원대회를 지역에서 개최하여 지역경제를 화끈하게 살려보겠다.. 2010. 5. 10.
야권단일후보에겐 필승 당선비책이 있다 경남, 창원, 거제 민주노총 전략선거구로 확정 김용훈 민주노총 위원장이 야권단일후보 문성현 통합 창원시장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여 축하인사를 했습니다. 축사에서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가장 먼저 야권단일화를 이룬 경남, 창원, 거제를 80만 조합원의 화답으로 민주노총 전략선거구로 확정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선거에서 자신의 당선 경험에 비추어 야권단일 후보인 김두관 경남도지사 후보와 문성현 창원시장 후보가 꼭 당선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아니 당선되었다고 선언했습니다. 김용훈 위원장이 공개한 선거 출마 후보의 로망, 당선! 그 비책을 무언지 들어볼까요? 2010.5.7. 통합 창원시장 야권단일후보 민주노동당 문성현 선거사무소 개소식 단체장과 얼굴 마주하고 이야기 한번 하기가 하늘의 .. 2010. 5. 10.
야권단일후보 김두관 문성현 춤으로 망가졌다 경남에는 도지사 후보와 통합 창원시장 후보 등 6.2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 상당수를 야권단일화하였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즐거운 잔칫집입니다. 지난 5월 7일 통합 창원시장 야권단일후보 민주노동당 문성현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있었습니다. 역사의 현장이 될 이번 6.2 지방선거 현장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블로거로서 취재하였습니다. 아쉽게도 언론사는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관심이 없는지 별로 취재를 나오지 않았습니다. 문성현 후보가 야권단일후보인 만큼 민주노동당 당원은 물론, 시민사회단체, 김두관 경남도지사 후보, 권정호 교육감, 박종훈 교육감 후보, 김용훈 민주노총위원장, 시장후보 경선에 함께하여 도원결의하고 선대본부장을 맡은 허성무 민주당 후보, 민호영 국민참여당 후보 등 자리가 부족.. 2010. 5. 9.
후보가 떨어져도 좋은공약은 정책에 반영하자 6.2 지방선거 후보자 블로거합동 인터뷰를 하고 후기를 작성하다 문득 든 생각이다. 후보자들은 나름의 씽크탱크를 가동하여 지역발전과 유권자의 표심을 잡을 공약을 개발하고 있다. 그런데 선거에서 당선자는 한 명만 가능하다. 그럼 낙선자의 공약은 선거가 끝나고 나면 어떻게 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당선자가 유권자의 100% 지지를 받는 것도 아니고, 또 낙선자라 해서 전혀 표를 얻지 못하는 것도 아니다. 그러니 당선되었다고 해서 그 공약 전부가 좋은 것도 아니고, 낙선했다고 해서 공약 전체가 가치없는 것은 아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낙선자의 공약이라 하더라도 유권자가 호감가지는 좋은 공약은 정책에 반영되면 좋겠다는 것이다. 환경단체를 포함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해안디자인위원회'를 두어야 한다 스스로를 현.. 2010. 5. 9.
아고라에 후보자 성명, 정당명이 들어간 글 쓰지못하나? 100인 닷컴과 함께 경남의 블로그거들이 도지사와, 통합시장 후보의 합동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특정 후보만 하는 것이 아니며, 희망하는 모든 후보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벌써 문성현 민주노동당 통합시장 후보와 미래연합 이갑영 경남도지사 예비후보를 인터뷰 하였다. 그리고 그렇게 인터뷰를 하고나면, 참가한 블로거는 후기, 논평, 공약에 대한 생각 등 다양한 형태로 글을 작성하여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다. 그리고 100in,com에서는 이 기사를 모아 선거가 끝나는 기간까지 노출을 시킨다. 나도 이미 합동 인터뷰를 하고 3개의 글을 작성했다. ☞ 2010/05/04 - 문성현 창원시장후보 40분만에 옷벗었다. ☞ 2010/05/05 - 문성현 농사짓다 왜 창원시장 출마했나? ☞ 2010/05/08 - 이갑영 .. 2010. 5. 8.
이갑영 경남지사후보 김두관 걱정, 이달곤 비판 100인 닷컴과 함께 진행하는 경남 6.2지방선거 후보자의 블로거 합동인터뷰 두 번째로 이갑영 미래연합 경남도지사 예비후보를 지난 목요일(6일) 만났다. 후보자 인터뷰 내용 전문은 김주완 기자가 이미 100인 닷컴에 올렸고, 합동 인터뷰에 참여했던 블로거의 글도 속속 올라오고 있다. ▶ 이갑영 도지사 후보의 거침없는 인터뷰(인터뷰 전문, 100인 닷컴 김주완) ▶ 이갑영, 후보 등록 안 할 수도 있다(이윤기) ▶ 낙선이 뻔한 도지사 후보와의 유쾌한 인터뷰(달그리메) ▶ 좌충우돌 경남도지사후보의 블로거인터뷰(파비) 이갑영 후보 인터뷰 후에 받은 느낌은 '이번 선거에 완주하지 않을 것 같다.' 였다. 그건 인터뷰 참가자 모두가 받은 느낌이었고 기사도 그렇게 올라오고 있다. 글을 쓸까 말까 고민했다. 완주하지.. 2010. 5. 8.
관권선거 의심되는 공무원과 주민자치위원의 부적절한 행위 공직선거일 27일을 남겨두고 경노당에 주민자치위원과 공무원, 지역구에 출마한 시의원 예비후보(현직 시의원)와 선거운동원이 함께 방문하여 금품을 전달하고, 인사말을 하고, 유권자들과 기념 촬영을 했다면 이것은 선거법 위반이 될까? 선관위에서는 여기에 대해서 명확한 답변을 회피하고 있다. 2010년 5월 6일 목요일 경남 창원시 봉림동의 일이다. 사과 박스와 음료수를 전달하였다. 그리고 누가 돈을 계산했는지 명확치 않은 자장면 할매는 어떤 절에서라 하고, 할배는 그기서라고 한다. 그러면 이것을 할매 할배들은 주민자치위원들이 중심이 된 순수한 봉사활동으로 인식할까? 아니면 현직 시의원인 예비후보의 선거활동으로 인식할까? 이들이 돌아가고 나서 할매들은 이렇게 말했다. "오라칼 때는 오지도 않더니" 할매들은 이것.. 2010. 5. 7.
졸속 행정통합, 이달곤후보 발목 잡나 작년 대통령의 8.15 경축사에서 언급되어 묻지마 행정통합이 추진되었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경남의 창원, 마산, 진해가 이번 6.2지방선거를 거쳐 통합시장과 통합 시의원을 선출하게 된다. 그리고 좌충우돌 행정통합을 추진했던 행안부의 수장 이달곤 전 장관은 경남도지사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하였다. 5월 4일 경남도의회에서는 '통합 창원시 준비과정에 대한 시민사회단체 입장발표 기자회견'이 진행되었다. 시민사회단체의 이런 요구에 대해 대통령을 따라 "지금은 아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는 식으로 나오면 이번 6.2 지방선거에서 그 매를 고스란히 맞아야 할 것이다. 경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인 차윤재 마산YMCA 사무총장이 낭독한 기자회견문에는 졸속통합과 졸속 준비과정을 신랄하게 꼬집으며, 이달곤 전 .. 2010.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