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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140

광대나물 2005. 2. 17.
꽃다지 꽃다지야 김용택 시 백창우 곡 백창우 노래 해 진다 꽃다지야 너도 엄마한테 혼났니 그래도 집에 가렴 집에 가면 엄마가 좋아할 거야 음, 꽃다지야 나도 어두워지기 전에 집에 갈란다 눈물을 닦고 너도 이제 집에 가렴 꽃다지야 음, 꽃다지야 2005. 2. 17.
머위 2005. 2. 17.
주름잎 2005. 2. 17.
민들레와 서양민들레 2005. 2. 17.
뱀딸기와 양지꽃 2005. 2. 17.
살갈퀴 2005. 2. 17.
고사리 고사리목 고사리과의 양치식물.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1m 가량 봄에 잎이 아직 피지 않은 것을 삶아서 나물로 먹거나 국의 재료로 쓰고, 뿌리줄기에서 녹말을 채취하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어린순을 약재로 쓰는데, 위와 장에 있는 열독을 풀어 주고 가벼운 이뇨 작용이 있다. 북반구의 온대 지방과 한대 지방에 널리 분포한다. '고사리는 정력에 안 좋다'는 말이 있다. 이것은 비타민 B1을 분해하는 특수효소 아네우리나제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비타민 B1이 거의 없는데다 비타민 B1을 파괴하는 효소까지 들어 있으므로 너무 많이 먹으면 비타민 결핍증인 각기병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 남성에게 해롭다는 말은 이런 데서 비롯됐다. 그러나 날로 먹지 않고 소금물에 삶아 물에 우린 뒤 조리하면 아무 문제가 없다. 2005. 2. 17.
제비꽃 제비꽂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제비꽃은 분류학적으로 특정한 한 종의 이름이기도 하지만 넓은 의미로 제비꽃속(屬)의 총칭이기도 하다 제비꽃 편지 제비꽃이 하도 예쁘게 피었기에 화분에 담아 한번 키워보려고 했지요 뿌리가 아프지 않게 조심조심 삽으로 떠다가 물도 듬뿍 주고 창틀에 놓았지요 그 가는 허리로 버티기 힘들었을까요 세상이 무거워서요 한 시간이 못 되어 시드는 것이었지요 나는 금세 실망하고 말았지만 가만 생각해보니 그럴 것도 없었어요 시들 때는 시들 줄 알아야 꽃인 것이지요 그래서 좋다 시들어라, 하고 그대로 두었지요 -안 도 현 - 오랑캐가 쳐들어올 때쯤 피었다고 해서 오랑캐꽃, 약간 구부러져 피어 있는 모습이 씨름하는 자세를 닮았다고 씨름풀, 병아리처럼 귀엽다고 병아리풀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정원의.. 2005.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