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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32

산괴불주머니 양귀비과의 두해살이풀 꽃은 4∼6월에 피고 길이 3∼10㎝로 노랑이다 오색의 비단 헝겊을 이용하여 여러 모양의 수를 놓아 만든 노리개를 괴불주머니라고 한다. 꽃모양을 가리킨 것인지, 잘록한 열매를 연상한 것인지... 한자로는 구슬같은 열매가 달리면 뿌리가 붉다는 뜻의 주과황근(珠果黃菫)이며 지방에 따라서 암괴불주머니, 특히 북한은 산뿔꽃이라고 한다. 영어로는 스세시어스 콜리달리스(specious corydalis)로 쓴다. 종달새란 뜻이라는데, 꽃의 모양이 노래를 부르며 입을 벌리고 있는 새의 모습을 닮기도 했다. 2005. 2. 17.
얼레지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가재무릇이라고도 한다 꽃은 꽃줄기 끝에 1∼2장 피고, 꽃덮이는 6장이다. 붉은 보라색이고 안쪽 기부(基部) 가까이에 W자모양의 얼룩무늬가 있다. 드물게는 흰색 꽃도 있다 얼레지꽃 지던날 김 택 근 바람꽃 껴안고 밤세워 즐기던 고 못된 바람이 그랬을거야 인적없는 산길로 불러내 날새도록 살금살금 만지다가 한 몸으로 몸부림을 첬을거야 끼 많은 바람이 시키는 대로 나긋나긋 요염한 춤을 추더니만 내 그럴줄 알았지 저리도 비틀거려 일어서질 못 하는걸 보면 철없는 가엾은 얼레지꽃 분홍빛 치맛자락 들춰 올리고 겁도없는 저 어린것이 바람을 불러들인걸 보면 고년 여간 화 냥 끼 있는게 아니었어 댓글 소리 05.02.17 06:05 와.... 얼레지.. 이꽃을 여기서 다시보네요.. 얼레지란 단어때문.. 2005. 2. 17.
줄딸기/멍석딸기 장미과의 낙엽관목 덩굴딸기·곰의딸·애기오엽딸기라고도 한다 4-5월에 연한 홍색 꽃이 새 가지 끝에 1개씩 핀다. 열매는 7∼8월 무렵에 붉게 익는다 낙엽활엽 관목. 줄기는 덩굴모양으로 옆으로 뻗고 짧은 가시와 털이 있다 5∼7월에 연한 복숭아빛의 꽃이 피는데, 꽃잎은 위를 향하며 꽃받침보다 짧다. 열매는 둥글고, 7∼8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데 맛이 좋다 2005. 2. 17.
개나리 물푸레나무과의 낙엽활엽관목 개나리 노란 꽃 그늘 아래 가지런히 놓여 있는 꼬까신 하나. 아기는 살짝 신 벗어 놓고 맨발로 한들한들 나들이 간다. 가지런히 기다리는 꼬까신 하나.... 댓글 여왕 05.03.22 14:39 개나리도 조만간 피겠죠 미리 보고갑니다 └ bada79 05.03.22 15:32 창원의 시화가 개나리인데, 2005년 4월부터 진달래로 바뀝니다 2005. 2. 17.
노루귀 미나리아재비과의 쌍떡잎식물. 여러해살이풀 꽃은 백색 또는 엷은 홍색으로 이른 봄에 묵은 잎사귀에서 긴 털이 있는 여러 줄기의 긴 꽃자루가 나와 꽃자루 끝에 각각 한 송이씩 위를 향하여 핀다 아직 실물 꽃은 만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05. 2. 17.
방가지똥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2005. 2. 17.
현호색 양귀비목 현호색과 여러해살이풀. 높이 20㎝ 정도 현호색이 정말 재미있는 것은 올망졸망 모여 있는 현호색은 자세히 살펴보면 전부 그 모양이 다르며, 그 잎 모양에 따라서 전부 다른 종류로 구분되어 각자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잎이 대나무 잎과 같이 길쭉한 것은 댓잎현호색, 빗살무늬가 그어져 있으면 빗살현호색, 잎이 잘게 갈라져 있는 애기현호색, 잎이 크게 작게 서로 다른 크기로 갈라져 있으면 그냥 현호색, 셋으로 갈라져 있으면 왜현호색, 등등 아주 많다. 2005. 2. 17.
벚꽃/산벚나무 2005. 2. 17.
민들레와 서양민들레 2005.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