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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생각306

주남저수지 생태학습관 3 주남저수지에서 서식하는 새와 곤충 등을 볼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습니다.. 2005. 3. 2.
주남저수지 생태학습관 2 벽에 저의 그림자가 있군요... 유리 때문에 사진이 깔끔하지 못합니다. 옮기면서 : 창원에서는 람사르 총회가 개최되고, 생태학습관 옆에 람사르 기념관이 준공되어 준공식을 하였다. 새들은 그 시설물을 과연 좋아할까.. 2005. 3. 2.
주남저수지 생태학습관1 TV에서 북의 아이들과 남의 아이들이 문제 맞추기 경연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남의 아이들은 자연에 대한 지식이 북의 아이들에 비해서 너무나 모자랐습니다. 교육방식의 차이 때문일겁니다. 댓글 여왕 05.03.02 19:38 자연에 대한것 사실그래요 요즘은 많이 그래도 신경쓰이지만 요즘 그저 공부가 수학하고 영어에만 치중하는듯이 보여지죠 └ bada79 05.03.02 21:46 아이들과 바닷가에 갔을 때 둘째 하늬가 저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아빠, 아빠는 인형을 때리면 인형이 아플거라는 생각을 해봤어요.. 아니.... 전 아플꺼라고 많이 생각해요... 2005. 3. 2.
주남저수지2 댓글 소리 05.03.02 07:38 와~~ 가슴이 탁 트인다.............^^ bada79 05.03.02 17:59 가슴이 탁 트인다고 하시니..사진을 담아 온 저도 기분이 상쾌.... 2005. 3. 2.
주남저수지1 (2008/11/02 11:35) 옮기면서 2008년오늘 창원에서는 람사르 총회가 열리고 있다. 회의장 앞에서는 NGO들이 이명박 정부와 경남도의 연안매립과 습지파괴에 대하여 항의하며 회의참석자들에게 그러한 사실을 알리고 있다. 주남저수지는 람사르총회 참석자들의 공식 탐방지이다. 그래서인지 환경단체와 마찰을 일으키면서도 둑과 전시관 저수지 안으로 까지 탐방로를 만들었다. 람사르총회에 참석한 두루미전문가는 창원시의 이러한 정책에 우려를 표했다. 람사르 총회가 끝나고 나서 주남저수지는 희황찬란한 조명이 빛나는 공원이 되지 않을까..심히 걱정 된다. 2005년 2월 27일 주남저수지 2005. 3. 2.
봄의 소리-용추계곡 (2008/11/02 11:27) 옮기면서 용추계곡이 몸살을 앓고 있다. 사람과 차의 이동로를 확보하기위해 용동못을 없앴다. 용추계곡에는 보호라는 미명하에 탐방로와 이런 저런 시설물을 설치하였다. 공사를 하면서 정작 보호 받아야할 ㅅㅇ명들에 대해서는 배려하지 못한채.. 조금은 피곤한 몸뚱이로 산을 올랐다. 님은 보지를 못했지만 봄의 소리를 귀에 담아 온날.. 보리 어린이 노래마을 4 - 권태응이 쓰고 백창우가 만든 노래 봄날 햇볕이 따끈 얼음장 풀리고 졸졸졸 시냇물 고기들은 헤엄친다 햇볕이 따끈 땅덩이 풀리고 새파란 보리싹 싱싱하게 자란다 햇볕이 따끈 추위 홱 풀리고 아기들은 자꾸만 바깥으로 나간다 댓글 구신선생 05.02.27 21:39 멋지네여~ └ bada79 05.02.27 21:44 감사합니다,.. 2005. 2. 27.
화창한 일요일... 토요일 오후부터 1박2일로 창녕 부곡에서 수련회를 했습니다. 제가 활동하는 단체의 10년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 10년을 구성원들이 공유하는 자리였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주남저수지에 들렸습니다. 생태학습관도 견학을 하고, 봄을 준비하는 주남의 모습도 담았습니다. 사진을 정리하면 몇 장 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화창한 일요일 오후입니다.. 여왕 05.02.27 15:21 좋은데서 슬적하셨네요 이미지랑 잘맞는군요 수련회 다녀오셨군요 └ bada79 05.02.27 21:41 오늘은 본의 아니게 강행군을 했습니다. 오늘도 노루귀는 보지 못하고 노루발만 보고 왔습니다. rainbow 05.02.27 21:12 bada님.. 늘 감사드립니다. 지금 제가 힘이 들어 일일이 답방을 못하고 있어요..ㅠㅠ 나중에 한꺼번.. 2005. 2. 27.
주말이 차다고 하지만 소리없이 봄은... 아래 그림을 보고 이전의 그림을 보세요. 그림이 다르게 보일 겁니다. 2005/02/24 - [생각!가끔 엉뚱한] - 100분 토론에 임하기 전에 보시오.. 점심을 먹고 마당에 있는 목련을 담아보았습니다. 곧 꽃망울이 터질 것 같습니다. 겨울이 자리를 내주기 싫어 시샘을 하지만 봄은 이렇게 우리들 곁으로 소리없이 다가옵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웃으며 보내세요.. 여왕 05.02.25 15:37 새순이 오네요 저기서 하얀꽃잎이 탐스럽게 피겠죠 맞아요 추어도 봄은 옵ㄴ디ㅏ └ bada79 05.02.26 04:45 목련이 꽃을 피우기 위해 털옷을 입은 것 있죠.. 소리 05.02.25 21:44 감사드려요.. 며칠전에 산에 갔다가.. 목련이 저렇게 꽃망울 머금고 있는 모습 보았어요..^^ 장사익.. 항상 소.. 2005. 2. 25.
100분 토론에 임하기 전에 보시오.. 당신은 스스로 선입견이 없는 사람이라고 확신하시나요. 우리는 알게 모르게 길들여 지고 있다는 것을 경험하시게 될 것입니다. 이제 당신은 새로운 경험을 하게됩니다. 아래의 그림을 5초간 보세요. 어떤 여인이 당신의 눈에 보이십니까? 그럼 또 아래의 그림을 보세요 아래의 그림에 있는 여인dl 위 그림의 여인으로 보이십니까? 만약 위의 젊은 여인만 보인다면 당신은 나에게 길들여진 것입니다.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한다고 하는 것은 나의 눈이 아닌 상대방의 눈으로 나를 보고 세상을 보는 것이다. 상대방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둘다를 볼 수 있을 때 진실로 이해하는 것이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는 스스로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좋든 싫든 인정해야만 한다. ++ 두여인이 보이는 사람은 댓글 달아 주세요... 2005.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