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배기 사진,,
오늘은 종일 카메라만 들고 다녔네요.. 주말가족,,,집에 내려가지 않는 휴일,,,혼자 열심히 놀았습니다.. 그리고.. 허접한 디카가 한번 말썽을 부리더니 오늘도 돈달라 합니다.. 카메라 수리보내도 며칠 동안 우려먹을 수 있을 만큼의 사진을 찍어 놓았습니다. 다양하지가 않아서 문제죠.. 오늘은 맛배기 사진 석 장 올립니다.. 이런 개나리 거리 보신적 있나요... 오전은 산과 계곡에서 놀다가 오후에 도심에서 담은 사진입니다.. 이 보다 더 많은 개나리 사진도 있는데.. 그건 나중에 올려드릴께요.. 사진 다 찍고 집으로 들어오다... 창원의 집 앞에 볼록 거울이 그냥 있어,,,저도 그냥 눌러 보았습니다. 이렇게 해서 제 사진도 한장 담았네요.. 2년동안 기른 머리를 자를까 말까 고민중인데... 아무래도 잘라야..
2005.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