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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생각/삶! 때론 낯선209

거제에는 동백이 한창입니다 제가 주말가족이라 주말에만 가족이 있는 거제에 갑니다. 근래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요즘 거제가 이런 풍경입니다. 동백너머로 보이는 섬은 외도입니다. 외도 옆에는 내도 그리고 그 옆에는 윤돌섬이라고 효자에 관련된 전설이 있는 섬이죠. 지난주 집에 내려갔다가 담아 왔는데 아직 정리를 하지 못했습니다. 바닷물이 꽁꽁 얼어 붙는다면 저기 까지 달려 갈 수 있겠죠.. 이전 블로그 댓글 rainbow 05.02.03 00:37 외도..저도 한번 가보았지만... 정말 좋은 곳이죠... 편안한 시간 되세요^^ bada79 05.02.03 00:47 저는 아직 멀리서 보기만 했습니다. (2008/10/29 22:05) 옮기면서 기억으로는 두번 정도 이사를 한 포스팅이다. 홈페이지에 올렸던 사진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블러.. 2005. 2. 2.
밤배는 매력적입니다. 한동안 바다를 보지 않으면 견디지를 못합니다. 내가 바다를 보는 것은 버리기 위해서이거든요, 뜻하지 않은 돈이 생기면 무얼할까 생각합니다. 보아둔 섬의 언덕에 도서관을 만드는 것.. 그리고 배하나를 가지는 것입니다.. 사진은 한동안 바다를 보지 못하다.,. 갑갑한 마음에 혼자 바닷가를 찾았다 담아본 사진입니다. 몇 년 뒤에는 저 배들의 배경은 다리가 될 것입니다. 밤배는 매력적입니다. 댓글 여왕 05.01.31 09:41 밤의배가 저리 찍히는군요 bada79 05.02.01 17:38 주변의 빛을 모아야 겨우 찍힙니다. 그냥 손으로 찍기는 힘이듭니다. 비단화 08.09.11 19:50 그렇게 밤을 좋아해서 사진에 담고 싶은 밤풍경이 많은데 아직두 밤엔 사진을 못 찍는다는^^* 몇년전 산 디카 설명서두 잃.. 2005.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