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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30

민주당 친李 근거지를 흔들어라 민주당의 원칙없는 행정통합에 항의하여 지금 민주당 경상남도당에는 항의 농성이 진행되고 있다. 국회에서 특례법안이 통과되면 그 원칙없음은 민주당에 더 큰 재앙의 불씨가 될 것이다. 이번 행정통합은 효율성이란 탈을쓰고 풀뿌리민주주의를 훼손하는 것이기에 원천적으로 반대다. (효율성을 따지지만, 마창진에서 지금 6.2 지방선거 예비후보들은 큰혼란이다. 이러고도 효율적이라 할 수 있나?) 경남도민일보 관련기사 2010.2.24 "예비후보 등록도 못하겠다" 통합 창원시 '일단 설치…혜택 나중에' "통합특례법 가결 민주당에 분노" 장동화 '부적절' 문자메시지 논란 민주당은 주민투표 없는 행정통합에 반대한다는 원칙만 지키면 된다. 만약 '창원시 설치지원 특례에 관한 법률안'이 부결되면 어떤 일이 발생하겠는가? 민주당이.. 2010. 2. 24.
김두관前장관 행정통합은 주민투표 해야 19일 단체장출마자의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며 6.2지방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행정통합을 앞둔 마산, 창원, 진해 통합시장에 출마하는 후보들도 예비후보로 등록하였습니다. 그런데 마산, 창원, 진해시의 각 시장후보로 등록을 해야 하고, 선거운동 범위도 후보로 등록한 딱 그 지역으로만 한정이 되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습니다. 통합시장후보인데 통합시장후보라고 하지 못하니 유권자도, 후보자도 농락당한 것이 되었습니다. 왜 이런 일이 발생했을까 그건 다른 것이 아닌 준비 없는 통합 때문입니다. 아직 통합에 관련된 법이 없다 보니 바뀐 것이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이 절차를 무시했기 때문입니다. 2월2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국민참여당 마산, 창원, 진해 지역위원회 창립대회가 있었습니다. 집에서 오토바이로.. 2010. 2. 22.
마창진통합 창원시 청사 보류는 선거용? 마산 창원 진해 통합준비위원회에서 통합시 명칭을 창원시로 확정하여 행정안전부에 18일 제출하였다. 그러나 통합시 청사는 현 창원시청을 임시 청사로하고 마산공설운동장 터와 옛 육군대학 터(진해)를 1순위로, 39사단 터를 2순위로 하고 최종 결정은 통합시의회(창원시의회)에서 결정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뒷맛이 개운하지 않다. 나는 지금도 마창진통합을 반대한다. 아니 오히려 더 잘게 쪼개는게 좋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아직 통합시는 결정되지 않았다. 이제 안이 마련된 것이다. 그것도 지역 갈등을 일으킬 가능성을 안고 있는 안이다. 이후 통합시가 되기 위해서는 다음 과정을 거쳐야 한다. 통준위가 확정한 '창원시' 명칭은 이미 국회에 제출된 '지방자치단체 통합 및 지원 특례법(안)'에 창원·마산·진해 통.. 2010.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