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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초4

기린초와 시간의 흐름 변화,, 기린초는 돌이 많은 척박한 땅에서 자란다고 합니다... 촬영. 06.05.05.거제 칠천도 옆개해수욕장 지난해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면서 새생명을 만들고 있습니다.. 시간에 순응하면서.. 촬영 06.06.17.거제 문동계곡 기린초가 활쫙꽃을 피웠습니다... 단비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산행을 한 날입니다.. 촬영 06.07.27. 거제 칠천도 옥계 방파제에서.. 꽃은 떨어지고 단단한 열매를 준비하였습니다.. 지난해 맺은 열매맺은 흔적을 지켜보며 닮아 갑니다.. 시간의 매 순간 순간에는 모든 것이 달라 보입니다.. 그러나 한 호흡 가다듬고 좀더 긴 시간의 순환에서 보면 전부 닮아 있습니다.. 댓글 크리스탈 06.08.25 12:51 겉모습은 변해도 마음이 변하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인가요? ㅎㅎㅎㅎ 2006. 8. 17.
큰까치수영과 기린초 지난 일요일(6일) 아침에 담은 사진.. 처가에서 밤을 보내고 어제 공사한 청소도 하고 집정리도 해야 하기에 일찍 집으로 왔다.. 아이들은 처가에 두고.. 집으로 오는 길에...한동안 허벌나게 드나들었던 나의 꽃밭(이곳에서 카메라로 사진을 담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에 피어난 꽃들을 모처럼 살펴 보았다.. 봄부터 가을까지 피지 않는 꽃이 없다... # 1 큰까치수영 쌍떡잎식물 앵초목 앵초과의 여러해살이풀 큰까치수영이 피는 것을 보니 이제 여름이다.. 아직 만개한 것은 아니지만...피기 시작했다.. 큰까치수영에는 나비가 많이 찾는다.. 산지의 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길게 자라고, 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가 50∼100cm이고 원기둥 모양이며 가지가 갈라지지 않고 밑 부분이 붉은빛을 띤다. .. 2005. 6. 10.
키큰 민들레와 산딸기꽃 오전에 교육장 정리를 하고, 또 다시 정리를 해야 하는데... 잠시 파트너가 은행을 간 관계로 기다리며 일요일 담은 사진 몇장을 올려 봅니다. 올해 들어 실물 흰민들레를 차타고 가다 본 것 말고는 보지를 못했는데.. 지난 일요일 기린초를 보려고 차를 세우고 살폈는데 발 밑에 흰민들레가 피었길레 담았습니다.. 거제 집에서 2분거리에 기린초가 꽃을 피우는 길가의 바위가 있습니다. 개체수가 많았는데...취로사업을 하면서 많이 훼손되어 지난 일요일 보니 몇개체 보이지 않더군요... 키보다 큰 바위라 사진을 담기가 참 힘들어요,,, 이것이 그 기린초입니다.. # 1 끝물 민들레이지 싶어요. # 2 산딸기인데 앞에 뭔가 붙어야 할 것 같은데..게으름이.. 줄딸기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거제딸기'도 아닙니다. 꽃은.. 2005. 5. 4.
기린초 돌나무과의 쌍떡잎식물 여러해살이풀/꽃잎은 5개인데 바소꼴로 끝이 뾰족하다 꽃은 산방상 취산꽃차례로 줄기끝에서 6∼7월에 황색으로 핀다 하늘을 나는 새는 자취가 없다네----천양희 테마곡 곡-한보리 연주-크로스오버 앙상블 "허브" 독신녀에게 천양희 발 없는 새는 날다 지치면 바람 속에서 쉰단다. 바람 속에서 쉬다니 ! 산버찌를 많이 먹으면 눈물 날 일이 생긴단다. 눈물이라니 ! 벌은 소리로써 대화를 한단다. 대화라니 ! 숲속에서 뿔피리를 불면 사냥이 잘 된단다. 사냥이라니 ! 기린초는 바위가 많은 척박한 곳에서만 자란단다. 척박한 곳이라니 ! 나폴레옹은 괴테를 보자 사람이 왔군 했단다. 사람이라 ! 희극보다 비극이 진짜 예술이란다. 진짜라니 ! 미켈란젤로는 미혼이었단다. 미혼이라니 ! 발 없는 새는 지상에.. 2005.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