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성현23

건물짓는데 돈쓰는 것 아깝다는 전수식 후보 "공론화해서 토론하자, 선택 가능한 대안을 가지고 공론화해서 결정하자." 이것이 전수식 후보의 통합 창원시 행정체계에 대한 생각이다. 100인닷컴 활동 블로거와 통합창원시 무소속 전수식 후보의 합동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선거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가 행정통합이다. 이 글 앞서 2010/05/11 - 전수식후보-통합시장업무 반이 갈등관리 에서 무책임한 통합으로 인한 갈등해결 방안에 대한 후보의 생각을 올렸다. 통합창원시 추진위에서는 5개 구청을 하겠다고 결정을 내렸다. 그리고 한나라당 후보인 박완수 현 창원시장은 어제 기자간담회에서 "사람들을 만나보니 구청을 3개만 하자고 하는 사람이 많더라, 그래서 구청 3개가 효율적인 것 같다. 이달곤 도지사 후보와 상의해 보겠다." 라고 했다면서 기사가 나왔다. 이왕.. 2010. 5. 11.
민주노총 지방선거 적극적 후보당선 활동 예고 민주노총이 이번 6.2 지방선거에서 적극적 역할을 하겠다는 것을 천명했다. 지난 5월7일 야권 통합창원시장 후보 문성현 민주노동당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한 김용훈 민주노총 위원장은, 어려운 조건임에도 전국에서 가장 먼저 야권단일후보를 만든 경남과 창원, 거제를 민주노총 전략선거구로 확정했음을 알렸다. 민주노총 80만 조합원은 전략선건구 후보자 당선을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며, 5월 13일 선거후보 등록일 민주노총 중앙위원회를 창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 내년 민주노총 대의원대회는 서울에서 개최하지 않을 것이며, 이번 6.2지방선거에서 민주노총 지지후보가 당선하는 곳에서 대의원대회를 개최하겠다고 했다. 1000 명이 넘는 대의원들이 참여하는 대의원대회를 지역에서 개최하여 지역경제를 화끈하게 살려보겠다.. 2010. 5. 10.
야권단일후보에겐 필승 당선비책이 있다 경남, 창원, 거제 민주노총 전략선거구로 확정 김용훈 민주노총 위원장이 야권단일후보 문성현 통합 창원시장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여 축하인사를 했습니다. 축사에서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가장 먼저 야권단일화를 이룬 경남, 창원, 거제를 80만 조합원의 화답으로 민주노총 전략선거구로 확정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선거에서 자신의 당선 경험에 비추어 야권단일 후보인 김두관 경남도지사 후보와 문성현 창원시장 후보가 꼭 당선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아니 당선되었다고 선언했습니다. 김용훈 위원장이 공개한 선거 출마 후보의 로망, 당선! 그 비책을 무언지 들어볼까요? 2010.5.7. 통합 창원시장 야권단일후보 민주노동당 문성현 선거사무소 개소식 단체장과 얼굴 마주하고 이야기 한번 하기가 하늘의 .. 2010. 5. 10.
야권단일후보 김두관 문성현 춤으로 망가졌다 경남에는 도지사 후보와 통합 창원시장 후보 등 6.2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 상당수를 야권단일화하였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즐거운 잔칫집입니다. 지난 5월 7일 통합 창원시장 야권단일후보 민주노동당 문성현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있었습니다. 역사의 현장이 될 이번 6.2 지방선거 현장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블로거로서 취재하였습니다. 아쉽게도 언론사는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관심이 없는지 별로 취재를 나오지 않았습니다. 문성현 후보가 야권단일후보인 만큼 민주노동당 당원은 물론, 시민사회단체, 김두관 경남도지사 후보, 권정호 교육감, 박종훈 교육감 후보, 김용훈 민주노총위원장, 시장후보 경선에 함께하여 도원결의하고 선대본부장을 맡은 허성무 민주당 후보, 민호영 국민참여당 후보 등 자리가 부족.. 2010. 5. 9.
문성현 농사짓다 왜 창원시장 출마했나? 민주노동당의 진보신당 분화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문성현은 민주노동당 대표직을 사임하고 정치판을 떠났다. 6개월 방황 끝에 그는 후배 제안으로 거창에서 황무지를 개간하여 호두농사를 시작했다. 그게 2년 전이다. 그렇게 문성현은 지역에서 잊혀지는 이름이었다. 그런데 그가 작년 다시 창원에 나타났다. 다시 정치를 하기 위해서다. ☞ 2009/12/22 - 문성현前대표님 당적 던지시죠? 농사군 문성현이 왜 뻘구디인 정치판에 다시 컴백했을까? 정말 정치는 패가망신해야 정신 차리는 회복 불능의 중독일까? 경남블로거는 그것이 궁금했다. 경남블로거들이 6.2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 릴레이 합동 인터뷰를 시작했다. 그 첫 번째 후보가 민주노동당 문성현 통합 창원시장 후보였다. 문성현 후보가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2010. 5. 5.
문성현 창원시장후보 40분만에 옷벗었다. 6.2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가 속속 확정되면서 선거판 분위기가 조금씩 달아오르기 시작한다. 지금까지 별것 없던 경남의 선거판도 야권후보 단일화로 6.2지방선거에서 주목받는 선거판이 되었다. 경남에는 경남블로그공동체 일명 경블공 모임이 오래전부터 진행되었다. 자체 학습과 교육을 진행하고 틈틈이 모여 팀워크도 다진다. 경블공이 추구하는 것은 블로그를 통한 소통으로 지역공동체에 이바지하는 것이다. 이번 6.2선거 판에서 어떤 활동을 할 수 있을까 고민들이 있었고, 후보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해보자는 것이었다. 후보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후보들이 블로그에 대한 이해를 가지게 되면 누가 당선되든 향후 블로거들의 활동공간이 확장될 수 있다는 의견이 모였기 때문이다. 그렇게 해서 시작한 것이 6.2지방선거에 출마한 후.. 2010. 5. 4.
경남의 후보단일화 전국이 배워야한다 경남의 상징적 두 개 선거인 경남도지사와 통합 창원시(창원,마산,진해)장의 야권후보를 단일화하였다. 야권후보를 단일화했지만 100% 야권후보가 당선된다는 보장은 없다. 야권후보 단일화가 경남에서 가지는 의미는 이제 투표를 해도 뭔가 기대할 수 있다는 희망의 출발이다. 그만큼 경남에서는 후보단일화가 절박했다. 그러고 보면 경남의 야권후보 단일화 일등공신은 다름 아닌 한나라당 일당독주인 셈인다. 그렇지만 야권후보단일화가 저절로 주어진 것은 결코 아니다. 이것을 이루기 위해 지루한 논의와 대화, 갈등이 있었다. 그런 과정을 통해 얻은 것이기에 더욱 값지고 그것을 갈고 꿰어서 보배로 만들어야 한다. 어제 5월3일 통합창원시장 야권후보단일화 기자회견장 밖에 검은 모자를 눌러 쓴 한 사람이 있었다. 무심하게 보면 .. 2010. 5. 4.
통합 창원시장 도원결의 야권후보단일화 전국유일 졸속 행정통합으로 3개 시의 갈등을 빚고 있는 통합 창원시의 통합시장선거 야권 후보 단일화를 이루었다. 박완수, 황철곤 후보의 법정 소송까지 진행된 한나라당의 후보 경선 과정과 다르게 야권후보 단달일화는 난관을 극복한 실질적 통합 과정이었다. * 티스토리에서도 다음 배경음악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군요, 기분 좋은 일이니 노래 한 곡 걸어 봅니다. 오늘(5월3일) 11시 창원컨밴션센터에서는 지난 경남도지사 야권후보 단일화 열기에 못지않은 열띤 취재 경쟁이 있었다. 희망자치만들기 경남연대는 5월 1일과 2일 시민여론조사와 시민배심원 여론조사를 진행하였다. 그러나 통합창원시 야권후보단일화는 여론조사와 시민배심원 여론조사 결과를 봉인하고, 후보자간 의형제 결의로 최종 결정 되었다. 도원결의에 비길수 있.. 2010. 5. 3.
문성현 예비후보 부인의 조용한 선거운동 6.2 지반선거가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당마다 후보 결정을 앞두고 있고, 이런저런 잡음이 나옵니다. 특히 제가 사는 경남은 한나라당의 텃밭이라 공천에 목매는 예비후보가 많습니다. 한나라당은 경남도지사 경선을 앞두고 이방호 후보는 출마를 포기했고, 통합 창원시장 경선에서도 현직 시장이 아닌 후보가 공정한 게임이 아니라며 한나라당 경선을 접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야권후보들이 단일화를 준비하고 있고, 각 당 후보들은 후보단일화를 앞두고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작은 행사라도 관심을 보이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한나라당 후보가 아닌 후보들은 경남에서 두 배 세 배 열심히 하지 않으면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지난 4월 16일 저녁 창원대학교 도서관 옆 벽천광장에 작은 출판기념회가 있었습니다. 얼마 전.. 2010.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