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물고기 편대유영1 MB, 로봇물고기 떼죽음 하늘도 무심 6·2 지방선거 이후에도 강행되는 4대강 사업에 대해 국민저항운동이 시작되었다. 관련 기사 : 4대강 사업 ‘국민저항 운동’ 선언(경향신문) 그럼에도 MB 정부는 국민의 이런 요구에 귀를 막고, 4대강 사업 속도전을 펼치고 있다. 급기야 이명박 대통령은 4대강 수질조사용 로봇물고기가 너무 커면 다른 물고기가 놀란다며 크기를 반으로 줄이고, 다른 기능을 가진 물고기의 편대유영을 제안했다고 한다. 이것에 청와대 안에서는 대단히 감각있다는 등 용비어천가가 울려 퍼졌다. 이렇게라도 국민에게 웃음 주려고 노력하는 것 보면 감복해서 눈물이 날 지경이다. 로봇물고기는 한 대(마리) 제작비가 2,400만 원 정도라 한다. 4마리가 편대 유영을 하면 그것만 해도 1억이다. 4대강 전체를 감시하려면 몇 개 편대가 필요할지.. 2010.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