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반민족행위 관계 사료집1 고1 딸이 보는 박정희 혈서지원과 언론보도 딸은 오래전부터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딸에게 블로그는 친구들과 소통도구다.(특히 인형계 친구들) 올 초 고등학교에 진학한 딸에게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해 보라고 권유하고 초대장을 주었다. 고등학생이 바라보는 일상의 일을 담담하게 기록하면 좋은 블로그가 될 것이라 생각했다. 딸에게는 3년 뒤 하루 만명의 방문자가 찾는 블로그가 된다면 대학 진학, 취직, 대학 가서 용돈도 블로그를 통해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귀뜸 해 주었다.(전혀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블로그 개설을 하고 나름 스킨을 손보고 한동안 관심을 보이더니, 밤 9시까지 야자를 해야 하는 고딩의 삶이라 그렇게 열심히 하지는 않았다. 그래서 얼마 전 아이 글에 댓글로 제안했다.(김주완 기자님에게서 힌트를 얻었다) 블로그에 올린 글에 대하여 .. 2009.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