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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생명가득한

옥녀꽃대

by 구르다 2005. 2. 17.

홀아비꽃대과 여러해살이풀/4월에 흰색 꽃이 피며 남부지방에서 볼 수 있는 꽃이다.
흰 수술을 나풀거리며 하늘거리는 모습이 마치 천상의 옥녀가 하강한 듯 아름답고 향도 좋다.



댓글

 몽(夢)이  05.04.23 00:08
옥녀꽃대라는 이름이 있었군용.. 호옹...
^^
 └  bada79  05.04.23 00:09
비슷한 것이 홀아비꽃대도 있습니다..
 
 └  몽(夢)이  05.04.24 16:21
음? 홀아비꽃대=옥녀꽃대 아니었나요? @@
 
 └  bada79  05.04.24 19:29
다른 것으로 압니다..
아직 홀아비는 직접 눈으로 보지를 못했습니다..
홀아비라고 생각을 했는데..
당시 이름을 찾다보니 옥녀였습니다..
 
 └  bada79  05.04.24 19:59
홀아비 꽃대 사진입니다. 비교해 보세요...약간 다릅니다..
http://blog.empas.com/yes3man/4658211_630x480.jpg
 
 
 새여울  05.04.24 20:02
예, 바다님 사진은 옥녀꽃대가 맞는거 같습니다. 홀아비꽃대보다 꽃술이 더 깁니다.
 
 
 
 몽(夢)이  05.04.24 21:23
이런... 이런... ^^;;;;;
옥녀꽃대(Chloranthus fortunei), 홀아비꽃대(Chloranthus japonicus)... 세상에나...
옆에 늘상 놓여있는 이창복 선생님 도감엔 옥녀꽃대가 없었군용... 이론... ^^;;;;

광릉에서도 본 것은 홀아비꽃대일 가능성이 높겠고...
제주도에서 봤던... 홀아비꽃대네? 했던 것이... 그럼 "옥녀꽃대"였을라나요... ㅎㅎ
역시.. 도감은 여러개를 같이 봐야하는데... ^^;
잘 배웠습니다. 새여울님께도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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