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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생명가득한

한장씩 올리니 잘 올라 가네..연복초

by 구르다 2005. 4. 17.

이녀석은 연복초입니다...
중국에서는 오복초라고 합니다..
왜냐구요..
이넘이 꽃이 옆으로 4개,,위에 1개 이렇게 다섯개 이거든요..
 

 
이녀석 담는데도 무척 힘들었습니다...
꽃은 작죠,,빛은 부족하지요,,
게다가 꽃의 색깔까지...저모양이니..
촛점이 영 안잡히더군요...
 
기릭 기릭 기릭...
촛점 잡는다고 디카가 생쇼를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주로 사용하는 비법을 사용했죠..
 
바로 손바닥과 손가락...
그러고 나니..기릭 기릭 기릭하는 생쇼를 멈추었습니다/// 
 

댓글

 주근깨  05.04.18 00:53
솜씨가 훌륭하시네요. 부러버..
  
 └  bada79  05.04.18 01:04
아직은 많이 부족합니다..
  
 
 몽(夢)이  05.04.18 13:12
오~~ ^^ 작은 녀석인데 잘 잡으셨네용...
"연복초"란 이름의 유래 중... 재미있는 내용...
"복수초"를 채집할 때 따라나왔다... 고 해서.. "연복초"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지요.. ^^;
다르게 이야기 하면.. '덤'일라나요 ^^;
 
 └  bada79  05.04.18 13:16
연복초에 그런 이야기가 있지요,복수초에 연이어 볼수 있다고 하여 연복초라고 한다는...
막내는 인물 촬영 제모델입니다..
 
 
 미련 곰탱이  05.04.18 21:44
음......시댁 논둑에 꽃이 피지 않은 잎만 있었는데 연복초라는 것이로군요^^*
다담주에 시댁가면 혹 꽃이 폈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런 꽃이 폈으면 좋겠어요^^*
연복초........오복초.......
.......
기릭기릭.......흐^^* 정말^^;;
  
 └  bada79  05.04.18 22:06
논둑에 연복초가...허걱,,
아니지 싶은데...
이게 아주 작아요...꽃이..
논둑에 있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다랭이 논이라면 가능할지도,,
 
 └  미련 곰탱이  05.04.19 05:27
아참.......논 둑이 아니고 물내려가는 물고랑이요^^*
아직 꽃이 피지 않았는데 잎이 저거랑 비슷했거든요^^
 
 └  bada79  05.04.19 11:57
음,,,그러면 '개구리자리'를 의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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