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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생명가득한

봉암갯벌 풍경 2-꽃마리

by 구르다 2005. 4. 17.

도로가에 철쭉이 있었습니다...
장복산에서는 영산홍이 딱 이 상태였는데..
장복산 사진은 내일정도나 시간나면 정리할 겁니다...
 
영산홍과 철쭉을 구분하는 쉬운 방법이 없을까요..
색이 다르고,,,꽃송이 수도 다른 듯..
그 외 쉬운 방법이 뭘까요,,
 


 
 
꽃마리입니다..
다른 분들이 꽃마리를 접사로 꽃만 부각해서 많이 담으시길래...
전 전초를 담아 보았습니다....
꽃마리 앞에 광대나물이 아직 꽃을 피우지 않고 있더군요..
바다를 바라보는 꽃마리라 이름지으면 되겠네요..
 

 
바다를 벗삼은 유채입니다..
군락을 이루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이렇게 담아 놓아도 이쁩니다...
생각보다 잘 나온 것 같아요,,

혹시 창원을 오시는 분들이 계시면..
서마산 인터체인지로 빠져나와..
수출을 지나...봉암다리 밑 해안 도로로 오시다 보면
오른편에 펼쳐진 크지 않은 갯벌이 봉암 갯벌입니다...
 
창원오시다...들려,,잠깐 눈길 주고 가세요..
맞은 편은 공장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