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일만에 거제 집에 내려갔습니다.
아이들과 많이 놀려고 했는데..
큰 녀석들은 나가기가 싫다고 합니다.
할 수 없이 단비와 함께 나들이를 갔습니다.
자운영으로 덮인 논을 발견하였습니다.
그 논둑에는 애기똥풀을 비롯해 여러 들풀들이 핀다는 것을 알기에
차를 적당한 곳에 주차하고 논으로 갔습니다..
이미 부부로 보이는 두사람이 논 가운데에서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삼각대까지 동원한 것을 보니 출사를 작심하고 나온 듯 합니다..
 
넓게 펼쳐진 붉은 자운영 보다는 먼저 애기똥풀이 눈에 들었습니다..






이정도면 애기똥풀도 훌륭한 모델입니다...
붉게 수채화처럼 배경이 되어준 것은 자운영입니다..

댓글

 창원아이  05.04.25 22:14
애기의 응아 색깔 같다고 해서 애기똥풀인가요 ???
오이나 수박 넝쿨하고도 비슷한 느낌이 나네요...
 └  bada79  05.04.25 22:23
부러뜨리면 노란물이 나온다고 애기똥풀입니다..
 
 
 ijoa  05.04.25 22:50
저 뒤 핑크 꽃들은 다 뭐래요~~~???
좋은 곳 다녀 오셨네요..
부럽다~~~~~~~~~ ^^
 └  bada79  05.04.25 23:56
자운영입니다..
국도변에는 흔한 모습이죠..
 
 
 민들레  05.04.25 23:00
오이와 참외 넝쿨 같아요 ...
왜 먹는것 밖에 생각이 나지 않을까 ?
 └  bada79  05.04.25 23:57
실제보면 아주 작은 꽃이랍니다..
 
 
 여왕  05.04.25 23:18
저뒤의 핑크빛이 자운영인가요
참 저리 넓은 꽃밭보면 그저 황홀하죠
 └  bada79  05.04.25 23:58
내일정도에 자운영으로 꽉찬 논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사진으로 왜곡하면 더 넓어 보이죠..


'생명 > 생명가득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논을 보셨나요..-자운영  (0) 2005.04.26
애기똥풀이 제철입니다.  (0) 2005.04.25
반경 50M의 비밀7-뽀리뱅이  (0) 2005.04.21
구슬붕이와의 필연적 만남  (0) 2005.04.19

Posted by 구르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