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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생명가득한

무덤가에서 만난 은난초

by 구르다 2005. 5. 24.

5월 8일 담은 사진을 이제먀 마무리 합니다.
문동계곡에서 만난 은난초에 비하면 목욕을 열번은 한 얼굴입니다..
 
# 1
은난초
난초목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 20∼40㎝.
풀 전체에 털이 없으며 잎은 긴타원형이고 길이 3∼7㎝이며 3∼5개가 줄기 위에서 어긋난다.
 
 
# 2

4∼5월이면 정생(頂生)꽃차례로 흰색의 꽃이 몇 개 달린다.
꽃턱잎은 보통 씨방보다 짧다.
 
 
# 3


꽃은 지름 5∼7㎜이며 평평하게 벌어지지 않는다.
순판(脣瓣)의 기부는 1∼2㎜의 매우 짧은 꿀주머니가 된다.
 
# 4

금난초와 같은 속이며 낮은 산의 초지나 숲 밑에서 자란다. 한국·일본·중국에 분포한다.
 
 
# 5


꽃 이름에 금, 은이 붙은 것은
식물의 색이 금이나 은색인데서 유래
(금마타리, 금붓꽃, 금새우난초, 은난초, 은대난초)


댓글


 여왕  05.05.24 11:19
은난초라
쉽게 발견되기 어려운 꽃일려나요
  
 └  bada79  05.05.24 13:47
그냥 길가에 흔하게 피는 꽃이 아니라면
장소와 피는 시기를 맞추어야 하니 찾지 않으면 보기 힘들죠..
그러나 보호식물이라거나 멸종위기 이런 종은 아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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