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295 경남 4대강설명회장 충돌...격렬한 몸'싸움 설명회를 잠시 중단한다는 안내방송이 나오고 반대하는 시민들이 단상을 막고 있다. 2009. 5. 19. 4대강 살리기 경남설명회 충돌없어 입장-3신 창원 세코에서 열리는 4대강살리기 사업 마스트플랜 경남 설명회 입장이 진행되는 중이며 아직 마찰은 없다. 설명회장은 사람들로 꽉찼다. 잠시 후 시작한다는 안내방송이 나왔다. 2009. 5. 19. 4대강살리기 마스터플랜 경남설명회 일촉즉발-2신 2009. 5. 19. 4대강살리기 마스터플랜 경남설명회 규탄집회 1신 4대강살리기 마스터플랜 오전(19일)부산설명회가 문을 걸어 잠그고 파행적으로 진행되었다. 잠시후 3시 부터는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경남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남지역 시민사회단체에서는 이번 설명회는 원천적으로 무효라고 천명하고 있으며 세코 앞에서 4대강살리기 사업의 허구성을 알리는 설명회와 규탄집회를 개최하고 있다. 오늘 설명회는 정부의 마지막 설명회로 회의장 내 경찰을 배치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며 파행이 예고 되고 있다. 경남 창원 세코 2009. 5. 19. 노동절, MB 국민여론 방빼라!!! 119 우리에게 익숙한 숫자이자 고마운 사람을 부르는 번호이다. 억지로 의미를 부여하는 것 같지만 2009년 노동절이 119주년이다. 그래서일까 119주년 노동절 기념식은 예년과 다르게 특별하게 진행되었다. 그 사유는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아래의 사진 한 장으로 설명되리라 본다. 필자도 119주년 노동절 주최 단체 일원으로 참여를 했고, 블로거 기자로서 나름 현장 스케치를 했다. 전국 13개 지역에서 노동절 기념식이 있었고, 뉴스를 보니 크고 작은 충돌도 있었다. 한국 노동운동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창원에도 수천의 노동자가 모여 119주년 노동절을 자축하고, 이 땅 노동자의 사명이 무엇이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원의 노동절 기념식은 초록색으로 옷을 갈아 입은 중.. 2009. 5. 2. 주식시장에선 대운하관련주라 말한다. 국토부에서 4대강살리기를 전격발표했다. 그러나 그것을 강살리기라고 믿는 사람은 아주 일부인 것 같다. 네이버에서 '4대강 살리기 관려주'를 검색해 보았다. '4대강 살리기 관련주'보다는 '대운하 관련주'라고 많이 사용한다. '시장에서는 대운하'라고 보는 것 같다. '대운하 관련주'로 검색을 해보았다. 모두다 상승세.. 가격 제한폭 까지 올랐다. 대운하는 국민들이 반대를 했다. 어제도 시민단체들은 곳곳에서 반대기자회견을 하였다. 경남에서도 기자회견을 하였다. 4대강 마스트플랜, 낙동강은 갑문만 없는 운하다. ▶ 6m 수심, 10m 보 8곳 이것은 낙동강 죽이자는 것 _ ▶ 수질개선대책 예산은 없고 생태파괴 예산만 있어 _ ▶ 4대강 정비사업은 타당성부터 논의되어야 하며 _ ▶ 반드시 사회적 합의과정 거쳐야.. 2009. 4. 29. 큰일 하고도 욕먹는 경남도와 도의회 세상 모든 사람을 만족 시킬 수 있는 일은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의정치를 하는 나라에서는 자신의 입장을 대변하는 사람을 대표로 내세우려고 기를 쓰는 것이다. 우리나라 역시 마찬가지다. 다른 점이 있다면 자신의 처지와 입장에 자신을 대표할 만한 사람을 대표로 선택하지 않은 이상한 투표심리가 있다는 것이 다른 점이다. 그리고 대표주자들이 똥누러 갈 때 입장하고 똥 누고 나온 입장이 바뀐다는 것이다. 그래서 대한민국 선거에서는 '그놈이 그놈인데 어떤 놈이 돼도 마찬가지아니냐'는 정치적 불신과 '찍어면 뭐해 바뀌는 것도 없는데'라는 정치허무주의가 있다. 오늘 재보궐 선거일이다. 투표율이 얼마나 나올까.. 모처럼 경남도와 경남도의회가 좋은 일을 했다. 다른 지자체 보다 앞서 대학생등록금 이자.. 2009. 4. 29. 노인집회 두려워하는 한나라당, 뭔짓했기에? 지난 금요일 경남도민일보 김주완 기자에게서 전화가 왔다. 창원에서 전국집회가 있는데 토요일 취재를 나올 수 있는지 물어 본다. 나가겠노라고 약속을 했다, 일하는 사무실이 한나라당 경남도당과 걸어서 5분거리에 있다. 3시부터 집회인데 조금 일찍 나갔다. 민주노총이나 언론노조에서 집회를 할 때 보다 인원은 적었지만 오늘도 여전히 친절한 경찰아저씨들이 한나라당 경남도당 올라가는 1층 계단을 막아서 있다. 차가 두대 동원 되었다. 아마 건물 안 어둠 속에는 젊은 의경들이 계단에 줄줄히 앉아 청춘을 썩히고 있을 것이다. 2009/04/08 - [세상!그래도희망] - 미래로 향한 門 한나라당? 뭐먹었니? 이날 집회는 한나라당 권경석의원이 과거사 진실규명 법안을 개정하려는 것에 대한 유가족과 간련 단체들의 항의집회였.. 2009. 4. 28. 경상도 촌놈 국토부 농간에 당했다 제목이 좀 그렇지만 솔직한 심정이다. 사람이 가장 기분 나쁜 때가 속았다는 생각이 들 때다. 속인놈이 밉기도 하지만 속아 넘어간 자신이 용납이 안되기 때문이다. 국토부는 남강댐 수위를 상승시키면 하루 107만톤의 용수증대가 되고, 그것을 부산에 나누어 주자고 하였다. 경남 사람들 특히 서부경남 사람들은 거세게 항의하고 반대를 하였다. 부산 사람들은 경남사람들을 자기들 밖에 모르는 이기주의 집단으로 생각하게 만들었고 부산과 경남의 갈등 처럼 여겨졌다. 근데, 그게 국토부의 농간이었다. 기가 막혀서.. 촌놈이라고 함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한 것인지, 아니면 경상도는 이러나 저러나 잡아놓은 고기니까 밥안줘도 된다는 생각인지. 횟집 수족관의 고기가 된 기분이다. 합천댐이 냄비라면 남강댐은 접시다. 용역보고서에도 .. 2009. 4. 14.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