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생각306 한마을 한책읽기 운동-도정일 책읽는사회만들기 대표 초청강연 2006.5.27.토.오후 정보과학고등학교 2006년부터 한마을 한책읽기 운동을 본격적으로 진행을 한다. 2005년 제4회 책문화축제가 좌절되고, 민간의 자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면서 한마을 한책읽기를 제안했고, 2006년 시도를 하게되었다. 이 날 강연회도 우여곡절이 많은 강연회였다. 강연회가 시작되기전 마을문학백일장 시상식이 있었고 교실에서 도정일 선생님과 창원의 마을도서관에 대한 이러 저러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다.. 그렇게 많은 사람이 참여한 강연회는 아니었지만 다들 진지하게 들었다. 강연회가 끝나고..다심원에서 수제비와 더불어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다음에 한번 더 창원을 방문하겠노라고.. 2006년 국립중앙도서관과 책읽는 사회만들기가 함께 작은도서관에 대한 사업을 협력으로 진행.. 2006. 6. 10. 생태화가 이태수님과 우리교육 김윤용 대표 2006.6.8.목. 오후 9일 강연과 출판관계로 두분이 창원을 찾았다. 시간에 여유가 있어 창원 마을도서관을 구경 시켜주었다.. # 01 사무실에서 인사를 나누고 2층 봉곡마을도서관을 안내했다.. 저녁시간이라 이용자가 많지 않았다.. 우리교육 대표님은 서가에 어떤 책이 있는지만 궁금한가 보다.. 봉곡을 소개하고 사림마을도서관으로... 사림에는 봉림동 한마을 한책읽기추진위원회의가 진행되고 있어 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함이었다.. 그리고 사림의 마을도서관이 역사 관련 서적이 특화되어 있는 사유를 이야기 해드렸다. # 02 다음은 대원으로.. 이번 이태수님의 강의는 대원 개관10주년 기념행사로 준비한 것이다.. 내일 창원도서관 강연장 준비를 끝내고 대원의 담당선생과 몇 분의 열성 이용자(주부자원봉사)들이 도서.. 2006. 6. 10. 유월 바다가 부담스럽지 않은 계절이 성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거제 양지암 조각공원에서 들여다 본 능포 댓글 크리스탈 어촌민속박물관 앞에 공사하던건가요.......... 2007/06/14 19:49 바다친구 어촌민속박물관하고는 거리가 상당히 떨어진 곳입니다.. 2007/06/15 15:22 2006. 6. 2. 창원사랑고향만들기 2006년 총회에서 제안 창원시 여성서양화연합모임 창원사랑고향만들기 활동방향에 대한 제언 “창원사랑 고향만들기”라는 이름이 마음에 드세요? 혹시 그 이름을 지은 사람이 누군지 아세요? 그럼 그 이름에 담긴 바람은 무엇일까요? 제 기억으로는 98년에 ‘창원사랑고향만들기’라는 이름을 붙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기회가 없어 말씀을 드리지 못했는데, 전 ‘창원사랑 고향만들기’에 대한 애착도 많고 한편으로는 아쉬운 점도 많았습니다. 오늘이 아니면 영원히 기회가 없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경남정보사회연구소는 1995년부터 마을도서관 만들기 운동을 하였고 마을도서관을 마을 안에서 여러 사람이 어울리는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전국에 작은 도서관은 많습니다. 그러나 창원처럼 이렇게 .. 2006. 5. 30. 상식이 상식으로 받아들여지는 사회 어제부터 이곳 게시판에 경남정보사회연구소에 대한 이야기가 올라오는 것을 보면서 '참 사람들의 시각은 다양하다.'는 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저는 공적으로는 진광현후보님과는 연구소 상근 소장과 이사의 관계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관계로만 따지면 제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족 다음으로 가장 신뢰하는 동지이자, 선후배의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창원이 개발되면서 집단 이주하게 된 대원동에서 청소년 시절을 같이 보냈고, 그때는 잘 몰랐습니다. 대학에서 학생운동을 통해 질긴 인연이 만들어졌고, 그 인연이 대학을 졸업하고도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5.31선거에 진 후보가 출마 결심을 굳히고 저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저에게 던진말은 '미안하다는 한마디'였습니다. 물론 저는 '열심히 하십시오.'라고 답변 했습니.. 2006. 5. 30. 거제어촌민속박물관-어떻게 고기를 잡나.. 2006.2.5 전 이렇게까지 해서 고기를 잡지는 않습니다. 고기들이 좋아하는 지렁이를 사서, 밥줘가며 잡는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매운탕거리를 마련하기위해서.. 댓글 크리스탈 06.03.06 13:44 제일 신기한것은 죽방렴.....저길 왜 못 빠져나갈까..... 그래서 물고기들도 아이큐가 낮은 것일까.....ㅎㅎㅎㅎ 남해바다를 갈 때마다 생각하는 거예요.. └ bada79 06.03.07 00:30 사람도 저 상황에 봉착하면 빠져나오길 힘들겁니다... 2006. 3. 29. 봄은 모든것을 하나로 만든다.-저도 2006. 3. 19. 거제 하유에서 봄이 되니.. 섬도 제빛을 찾아... 하늘 섬 바다가 한몸이 되어 담겼다.. 봄은 얼었던 사람의 마음도 녹이겠지.. 봄 참 좋다.. 2006. 3. 21. 말라 버린 대나무에도 봄이 앉았다 2006.3.18 푸름을 잃고 누렇게 떠버린 대나무 가녀린 가지에도 봄이 물들었다.. 메마른 가지에 알알이 매달린 빗방울은 봄빛깔로 물들어 가는 바다를 보듬었다.. 2006. 3. 21. 거제어촌민속박물관-정감있는 우리배들 2006.2.5 # 01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큰 섬인 거제의 모형도입니다. #02 떼배-뗏목배 (5.3M*2M) #03 티우-제주도의 떼배, 채취, 고기잡이와 더불어 돛을 달아 주변지역을 왕래하기도.. #04 통구민배(통구마니, 통구맹이, 통구밍이배) -경상남도 남해안 지역에서 고기잡이를 하는데 사용한 독특한 배 #05 야거리배 - 야거리 : 돛대가 하나 달린 작은 배. # 06 가거도한선 - 수심이 얕은 연안의 조건에서 운항했던 우리의 배가 있었으니 이를‘한선(韓船)’이라 부른다. 이것은 배 밑바닥이 평평한 ‘평저선형(平底船形)’ 구조를 갖고 있어 어느 나라의 선박과도 뚜렷이 구별된다. 고기잡이하는 모습 미래도시 댓글 크리스탈 06.03.06 13:43 저는 수영을 못해서 일단 바다에 있는 것들은 모.. 2006. 3. 2.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