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6.8.목. 오후
9일 강연과 출판관계로 두분이 창원을 찾았다.
시간에 여유가 있어 창원 마을도서관을 구경 시켜주었다..
# 01 사무실에서 인사를 나누고 2층 봉곡마을도서관을 안내했다..
저녁시간이라 이용자가 많지 않았다..
우리교육 대표님은 서가에 어떤 책이 있는지만 궁금한가 보다..
▲ 생태화가 이태수/창원 봉곡마을도서관
봉곡을 소개하고 사림마을도서관으로...
사림에는 봉림동 한마을 한책읽기추진위원회의가 진행되고 있어
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함이었다..
그리고 사림의 마을도서관이 역사 관련 서적이 특화되어 있는 사유를 이야기 해드렸다.
# 02 다음은 대원으로..
이번 이태수님의 강의는 대원 개관10주년 기념행사로 준비한 것이다..
내일 창원도서관 강연장 준비를 끝내고 대원의 담당선생과 몇 분의 열성 이용자(주부자원봉사)들이
도서관에 도착했다..
즉석에서 작가 친필싸인도 해주고,,,
▲ 우리교육 김윤용 대표/창원 대원마을도서관
# 02 싸인은 어른들도 자신의 이름이 아닌 아이의 이름을 써달라 한다..
본인들의 이름으로 해도 좋을 텐데...
# 03 대원동에서는 우리교육에서 펴낸 책들이 많이 읽혀질 것 같다..
이후 시간은 용호동의 다향에서 서정홍 선생을 만나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었다..
시험만 없었으면 2차도 함께 하였을 터인데...
짧은 만남이었지만
창원을 찾은 두분에게 창원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해드렸다..
창원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우리교육 대표님에게 늦깍기로 글을 배우고
세상을 새로운 눈으로 보게되는 분들의
글을 모아 책을 내면 좋겠다는 제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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