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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생각306

14호선 국도변 학섬휴게소 새벽안개 14분 17초 시간의 흐름 창원에서 일을 끝내고 새벽에 거제 집으로 가다 담은 통영 학섬휴게소 풍경 네이버 포스팅 노해 여기가 어디래요 저 기림속에 빨간우산들고 들어가고 잡다.............. 2007/07/07 13:16 바다친구 거제 가는 길 통영 학섬휴게소입니다. 2007/07/09 22:17 노해 어~거기라면 나도 가봤는데~ 저런 그림이~~~~~~~~~~ 2007/07/25 23:06 2007. 7. 3.
창원에서의 마을도서관 설립에 대한 기억과 미래를 위한 토론회 창원에서의 마을도서관 설립에 대한 기억과 미래를 위한 토론회 일자 : 2007년 5월 29일 장소 : 대원사회교육센터(마을도서관) 발제. 창원에서의 마을도서관 설립에 대한 경험 (이은진 경남대 교수, 경남정보사회연구소 이사장) 토론1. 1996년, 대원마을도서관에 대한 나의 기억과 회상 (문귀남, 1996.1.~1997.8 대원마을도서관 실무자) 토론2. 마을도서관 참여에 대한 나의 경험 (박경숙, 마을생태강사모임 '풀뿌리' 회장) 토론3. 마을도서관 참여에 대한 나의 경험 (최미숙, 향기로운 대원마을만들기 추진위원장) 토론4. 전국 작은도서관의 흐름과 정책방향 (이종은, 경남정보사회연구소 소장) 토론5. 창원의 마을도서관을 위한 제안 (이미숙, 창원전문대 문헌정보과 강사) 전국 작은도서관의 흐름과 정책.. 2007. 5. 29.
거제도 예구마을 공곶이(공고지) 5월 20일 일요일 와현해수욕장 지나 예구마을을 넘어 공곶이를 다녀왔습니다. 사람들은 공곶이 가는길을 언덕을 넘는다고 하는데 등산을 좋아하지 않는 나로서는 여러번 쉬어가야 했습니다. 출발부터 이산가족이 되어버렸습니다. 쉬는 자의 특권이라면 쉬면서 여러가지 풍경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공곶이 가는 길에 뒤돌아 앉아 예구마을 앞의 바다와 하늘을 담았습니다. 서너차례 쉬며 언덕을 넘었고, 엉컹퀴가 여기저기 피어있는 공고지의 많은 무덤을 지나 아래로 향하니 바다로 통하는 동백터널이 나왔습니다..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이었습니다.. 터널의 중간 백정화가 가득피어 있는 곳에서 바다를 보았습니다. 앞에 보이는 섬은 내도이고, 멀리 보이는 섬은 외도와 해금강일 것입니다.. 동백터널이 끝나고, 바다로 기는길은 몽돌로 .. 2007. 5. 24.
연화산 속 옥천사를 다녀왔다.-고성 옥천사 2007년 5월 19일 토요일 거제집으로 가는 길에 고성 옥천사를 잠시 들렸습니다. 옥천사는 연화산 속에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대학 다닐 때 옥천사 초입에 있는 마을에서 동아리 수련회를 가진 적이 있습니다. 또 인근의 영오마을에서는 농활을 수행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 멀리 있는 절이 아님에도 10년이 훌쩍 넘어 옥천사를 가게되었습니다. 그것도 우연히... 옥천사 입장료로 1300원을 지불하였습니다. 입장료를 내고 주지 스님을 뵈러 왔다고 하니 일찍 말씀하시지요 하면서, 시주 한 것이라 생각하라 합니다.. 다른 차로 오는 일행을 기다리며 천왕문을 담았습니다. 부처님 오신날이 얼마남지 않아 등이 많이 달려있었습니다. 각 등에는 어디의 누구라고 쓰여 있습니다. 옥천사 계곡에도 여름이 일찍왔고, 녹음이 짙어가.. 2007. 5. 23.
2007년 연구소 수련회, 황매산 모산재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사람보다 동물들과 있기를 더 좋아하고, 동물들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 것인가? 사람을 두려워하게 만드는 교육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이번 모산재의 성공적인 등반에 힘입어 여름에는 야간 산행을 하자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솔직히 겁납니다.. 2007. 2. 25.
정겨운 골목풍경 사무실에 앉아 있으니 가끔 펑 펑 하는 소리가 난다. 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또 무슨 일을 꾸미나 싶어 나가보았다. 봉곡동 아이들은 여느 동네 아이들 보다 별난 구석이 많다. 도서관 앞 마당의 벚나무에 올라가는 것은 예사이고, 저희들끼리 모임을 만들어 조직(?)활동도 한다. 가끔은 마당에서 공놀이를 하다 잘못하여 유리창문을 퉁 하고 맞히고는 한동안 조용하다. 좀 심하다 싶으면 이놈들 학교운동장에 가서 놀아라..하지만.. 이제는 창밖을 한 번 내다보는 정도로 주의를 준다.. 세입자가 많고, 맞벌이가 많은곳이 봉곡동이다 보니, 다른 동네보다 낮에 아이들이 많다. 아이들에게 마을도서관 놀이터이고, 물을 마음대로 먹을 수 있는 우물이고, 자유롭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여름이면 8시, 9시가 되어도 아.. 2007. 1. 10.
2006년 마직막 날 지는 해와 2007년 첫 날 떠오른 해-거제 2006.12.31. 17:19:10 거제 저구 임도에서의 해넘이.. 30대의 마지막 날,, 2007.01.01 07:45:19 거제 유호에서.. 40대에 들어 첫 날,, 떠오르는 해를 보며 마음의 여유를 생각했다 이전 블로그 댓글 쭈니찌니 07.01.07 10:26 바다친구님 정해년 새해에는 꼭~~~~마음의 여유가 있으시길...바래요 └ bada79 07.01.10 16:19 지난주 일요일 영덕 풍력발전소를 다녀왔습니다. 동해바다 오랫동안 보고있었습니다.. 소리 07.01.09 00:25 행복한 40대... 축하해요. ^^ 많이 즐거워 질겁니다...................40대라는것이.. ^^ └ bada79 07.01.10 16:20 어쩌면 좋죠,,40대가 행복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2007. 1. 1.
2006년에 미련두지 말고, 2007년에 대한 희망을..-삼동못 포스팅을 한지가 한 달하고도 보름이 넘었습니다. 블로거로서는 이제 낙제입니다.. 일상에 바빠 마음의 여유를 잃어 버렸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쉬움이 많은 2006년입니다. 그렇다고 며칠 남지않은 2006년을 아쉬워 하고만 있을 수 없겠죠,, 2006년의 아쉬움은 뒤로하고,, 2007년에 대한 희망을 만들어 가야할 것 같습니다. 삼각대 없이 손각대로 담은 야경인데도 그렇게 흔들리지 않은 것을 보면 아직은 손각대가 튼튼한 모양입니다.. bada79의 블러그를 찾는 모든 분들 새해 희망으로 가득채우길 빌겠습니다. 댓글 춥파춥스 06.12.27 22:37 여기가 어딘지 궁금하네요. 혹 김해 연지공원은 아니겠지요.. 바짝 긴장하고 산 올 한해도 서산 너머로 기우려나 봅니다.. 행복 가득한 2007년 이길 바랄게요 .. 2006. 12. 25.
다들 안녕하신가요.. 태풍이 지나고 난뒤,,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는 것 같아요.. 여기 남쪽은 오늘은 후덥지근한 여름날이 이어집니다. 지난 8,9일 직원들과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태풍이 올라오는 중이었는데.. 제가 있는 인근의 주남저수지 근처에 있는 폐교를 활용한 수련장을 다녀왔습니다. 1963년 개교한 용산초등학교, 1995년 폐교가 되었고, 지금은 교회에서 꿈동산수련원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하는 곳입니다. 7월 9일(일) 아침,,,학교운동장,,비가 촉촉히 내립니다. 밤사이 엄청난 비를 뿌렸습니다.. 수련장에서 살고있는 강아지..밤사이 내린비로 강아지집이 수해를 입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개집 지붕에서 수해대피를... 토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오전까지 수련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건 수련회를 끝내고 나오면서 먹은 옻닭입니다.. 2006.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