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조심하세요.
여름과 겨울에는 밤과 낮의 기온차가 심해도 사람 몸이 그럭저럭 적응을 한다고 합니다. 근데,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는 적응이 잘 안된다는 군요.. 저도 금, 토, 일, 그리고 오늘 오전까지 감기 때문에 고생을 했습니다. 이번 감기는 목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며칠 동안 별다른 증세 없이 목만 아팠습니다.. 그리고 콧물이 비치기 시작하더군요,, 머리도 약간씩 아프기 시작하고,,, 콧물이 나고 머리가 아프기 시작하면서 부터는 이틀 정도는 사람을 잡습니다. 저는 감기에 절대 약을 먹지 않습니다. 이틀 동안 땀을 푹 내고나니 그래도 살만합니다. 일단 콧물이 멈추니 감기가 나은 듯 합니다.. 심할 때는 코로 숨쉬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사진은 일요일 집에 누워 있다,,저녁 무렵 뒷배란다를 ..
2005. 4. 4.
집으로 가는 길,,,국도14호선
(2008/11/03 21:19) 옮기면서 홈페이지에 있던 글을 엠블로 옮기고, 엠블에 있는 것을 다시 티스토리로 옮긴다. 실제는 이사를 자주 하지 않는데 사이버에서는 이사를 자주 하는 것 같다. 이제 주말가족 11년이 된다. 집으로 가는 수단도 바뀌었고, 주변 풍경들도 바뀌었다. 제 홈에 있던 사진을 블러그로 하나씩 옮기게 되는 군요,, 주말가족 생활,,,7년입니다..가운데 두번 정도 주말가족 생활을 쉰적도 있지만... 큰 애가 학교들어가기전 주말가족 생활을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가족에서 저를 제외시키더군요..같이 살지 않는다고해서... 가족을 설명한다고 한동안 고생을 했습니다. 그애가 이제 초등학교 6학년이 되었습니다... 마산의 어시장 뒷편 해안도로입니다... 주말에는 대도시만큼은 아니지만 교통..
2005.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