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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5

전망적중, 자기 눈 찌른 의원들의 독선과 아집 6.2 지방선거가 끝나고 시나브로 한 달이 지났다. 의회 의장단 선거와 단체장 취임 등으로 쏙 쓰려 하는 사람과 허파에 바람든 사람이 한동안 많이 보일 것 같다. 특히, 행정통합으로 3개 시가 하나가 되는 창원시는 그 어는 곳보다 이런 영향을 많이 탈 것이다. 작년 12월 통합 갈등이 높을 때, 통합 창원시의회의 패권을 누가 가져갈 것인지에 대한 글을 적었다. 글을 적었던 목적은 통합시가 되면 창원시의원들은 별로 좋아질 것 없으니 적당히 하시라는 의도였다. 내용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2009/12/26 - 통합시의회 패권 누가 쥘까? 개인적으로는 민주노동당의 약진을 예상합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한나라당이 여전히 압도적 우위를 점하는 통합시의회 구성이 될 것입니다. 그럼 어느 지역 의원이 패권을 장악할.. 2010. 6. 29.
로그인 덧글 개선한 이달곤후보 블로그 얼마전 한나라당 경남도지사 후보 이달곤 전장관 블로그 덧글을 로그인 하지 않은 사람은 달지 못하게 되어 있음을 지적했다. ☞ 2010/04/21 - 로그인한 사람만 덧글 쓰라는 이달곤예비후보 블로그 위 글에 이달곤 후보 블로그를 옹호하는 댓글과 후보의 소통 의지가 의심된다는 댓글이 동시에 달렸다. 그럼에도 로그인해야 덧글을 달수 있는 불편함을 개선하지 않았었다. 그래서 네이버블로그에 비로그인 상태에서 덧글 다는 관리 방법을 덧붙여 글을 수정했고, 이것을 이달곤 후보 블로그에 트랙백을 걸었다. 오늘 다시 어떻게 되었나 싶어 이달곤 후보 블로그를 방문하니, 덧글 다는 것이 아래와 같이 개선되었다. 포털에서 이달곤 후보의 이름으로 검색을 하면 내 글이 상위에 노출 된다. 그러므로 이달곤 후보 블로그의 비로그인.. 2010. 4. 27.
로그인한 사람만 덧글 쓰라는 이달곤예비후보 블로그 6.2 지방선거 경남도지사 한나라당 예비후보 중 이방호 예비 후보가 출마 포기를 함으로써 이달곤 전 행안부 장관은 한나라당 후보로 확정된 상태다. 일 년 넘게 새 글이 올라오지 않던 자신의 블로그를 4월 6일 이후 글을 발행하고 있다. 경남의 메타블로그인 경남도민일보가 운영하는 갱상도블로그에도 글이 송고되고 있다. 내일 지구의 날을 맞아, 채소값 폭등과 4대강 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사무실 근처 농협하나로클럽 앞에서 진행하고 온 터라 이달곤 예비후보의 블로그 글 '농민들의 시름은 깊어지고' 를 갱상도블로그에서 확인하고 읽었다. 이상기온으로 농작물 생산량이 50%까지 떨어져 걱정이라는 내용이다. 방금 1인 시위를 한 터라 이 글에 대한 덧글을 달고 싶었다. 그런데 덧글을 클릭하니 로그인한 사람만 .. 2010. 4. 21.
블로거의 지적 수용한 경남도청 칭찬합니다. 짝짝 오늘 지자체지원으로 진행하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사회교육문화예술교육이 있는 날이라 경남도청에 갔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이들 사진을 찍다 문득 지난번에 블로그에 올렸던 장애인 점자블록을 덮고 있는 나무가 어떻게 되었나 잠시 찾았습니다. (2009/11/20 - 경남도청 세심함이 필요하다.) 아직까지 개선되지 않았으면 한소리 더 할 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되었습니다. 블로그에 문제점을 지적했고, 언제 시행했는지 모르지만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기분이 참 좋습니다. 소통은 거창한 곳에 있지 않다 생각합니다. 누구나 문제에 대해 말하고, 그것을 귀담아듣고 타당하다면 고쳐가는 것이 소통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경남도청의 이런 행정은 박수받아 마땅하다 봅니다.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한.. 2010. 4. 17.
안녕하세요! Hi, Asia 미술제 당신은 안녕하십니까? 당신 가정은 안녕하십니까? 우리나라는 안녕할까요? 아시아는 안녕할까요? 웬 둥딴지 같이 안녕 타령이냐구요.. '안녕하세요'는 5월 5월 까지 창원성산아트홀에서 진행되는 2009 창원아시아미술제의 주제입니다. 창원은 공단도시이다. 그러면서도 문화가 꿈틀되는 문화도시이기도 하다. 또한 젊은 도시이다. 그리고 젊은 작가들도 왕성하다. 아시아청년미술제가 있었다. 그것이 창원아시아미술제가 되었다. 이름은 바뀌고 내용도 조금 바뀌었지만 난 아시아청년미술제의 연장에서 창원아시아미술제를 바라본다. 가끔은 이름도 헷갈리기도 한다. 지난 4월19일의 아시아미술제가 열리는 성산아트홀을 찾았다. 하춘근 선생에게 아시아미술제 특별기자로 임명(?)도 받았다. 그래서 포스팅이 늦어 미안하다. 그렇지만 황금연휴.. 2009.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