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발자국화석1 함안칠원 백악기 공룡시대 새발자국 화석산지 충분한 조사 발굴 없이 4대강 공사가 속도전으로 강행되고 있습니다. 어디에 어떤 것이 있을지 모를 일입니다. 아무런 죄의식 없이 지구의 역사를 한순간에 파괴하는 것입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합니다. 들꽃, 나무, 새, 그림 등 그런 것이 수없이 많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태어나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하는지도 모릅니다.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 말입니다. 단순히 많이 아는 것을 자랑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안다는 것에서 관심과 사랑이 싹트기 때문입니다. 이런 질문을 던져봅니다. 이 지구의 주인은 누구일까? 인간이 이 지구의 주인일까? 요즘은 자꾸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간은 지구에 잠시 머물다가는 나그네에 불과할지 모른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인간이 지구에 나타나기 전에도 지구에는 무엇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것.. 2010. 5.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