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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직원2

선거 출마한 해직교수와 비정규직 제로 선언한 교육감후보 대한민국 부모들이 뼈 빠지게 돈 버는 이유 중에 하나가 자식교육 때문이다. 그런데 교육의원과 교육감 뽑는 선거를 기초의원 뽑는 것 보다 더 무신경하다. 뼈 빠지게 돈 버는 일보다, 어쩌면 제대로 따져보고 교육의원과 교육감 뽑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스승의 날이다. 내가 인생을 잘 못사는 걸까? 딱히 찾아가 인사해야지하는 스승이 없다. 대신 모 교육감 후보의 선거사무장을 맡아 동문명부를 가지고 벌써 일곱 여덟 번 전화를 걸어 온 선생님만 부담스럽게 떠오른다. 나의 교육관과 가치가 다른 후보이기에 더욱 그러하다. 내가 사는 경남의 교육감과 교육의원 선거 이야기를 스승의 날에 적어 보련다. 내가 졸업한 고등학교의 재단은 중학교와 전문대학까지 운영하는 기독교 사학재단이었다. 기독교 신자가 아니지만, 찬송가.. 2010. 5. 15.
전국토에 망치 소리 대신 책 읽는 소리를 경남도민일보에 창원토월초등학교 독서교육 대통령상 받은 것과 학교도서관에 대한 기사가 실렸다. 내가 몸담고 있는 단체의 전문분야라 관심있게 봐진다. 토월초등학교가 대통령상을 받는 다는 것은 오래전에 본 것 같은데..어쨌든 도서관에 대한 기사가 많이 나오는 것은 기쁜 일이다. 멀게만 느껴지던 책, 어느새 친구가 되었어요! 2008년 독서교육 대통령상에 빛나는 창원 토월초교 2009년 01월 14일 (수) 김성찬 기자 kim@idomin.com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76623 내가 일하는 경남정보사회연구소는 1993년 책의해를 거치고 1994년 창립한 단체다, 1995년부터 본격적으로 마을도서관운동을 하였고, 1999년부터 학교도서관 살리기.. 2009.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