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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밥풀꽃2

지리산둘레길 걸으며 무슨 생각하나요? 짧은 시간 지리산 둘레길을 걷고, 그 시간에 넘치는 글을 올렸다. 그러고도 다하지 못한 이야기가 남았으니 말 많다는 것을 인정해야 할 것 같다. 그래도 마무리 할 것은 해야겠다. 둘레길에서 만난 풍경과 생명, 그리고 사람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이 언제가는 희미해 질 나의 기록이고 우리 기록이기 때문이다. 2009/08/02 - [삶! 때론 낯선] - 지리산 마천 옻닭으로 몸안에 옻칠하고.. 2009/08/04 - [삶! 때론 낯선] - 동구마천 지리산 둘레길을 걷다-서암정사 가는길 2009/09/12 - [삶! 때론 낯선] - 부속암자가 더 유명해진 서암정사 2009/09/15 - [삶! 때론 낯선] - 변강쇠는 벽송사 장승을 불태웠을까? 2009/09/16 - [삶! 때론 낯선] .. 2009. 9. 17.
가을꽃이 피었다- 며느리,향유,털 며느리밥풀꽃 # 01 # 02 꽃향유 # 03 # 04 털머위 # 05 # 06 해금강의 암벽에 털머위가 군락을 이루고 피어있는 것을 보았다.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 그 당연함이 정말 아름다웠다. 덧글 항구 05.11.02 23:53 아주 오래전에 이현세의만화 며느리 밥풀꽃에대한 보고서를 본적있어 겨우 꽃이름 기억합니다. 항상.. 꽃이름에 대한 신기함.. 바쁘신중에라도 건강하세요. ^^* └ bada79 05.11.03 18:06 가을 걷이 해놓고 양식이 좀 있었을 터인데 왜 며느리를 구박했을까요... 크리스탈 05.11.03 00:59 며느리밥풀꽃 아직 한번도 못보았는데 정말로 밥풀떼기 2개가 떠억하니 붙어있군요...ㅎㅎㅎㅎㅎ 두대뒷산에 있는 꽃향유는 그늘이라 사진발 진짜 안받던데 얘는 정말 이쁘게.. 2005.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