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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2

감기조심하세요. 여름과 겨울에는 밤과 낮의 기온차가 심해도 사람 몸이 그럭저럭 적응을 한다고 합니다. 근데,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는 적응이 잘 안된다는 군요.. 저도 금, 토, 일, 그리고 오늘 오전까지 감기 때문에 고생을 했습니다. 이번 감기는 목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며칠 동안 별다른 증세 없이 목만 아팠습니다.. 그리고 콧물이 비치기 시작하더군요,, 머리도 약간씩 아프기 시작하고,,, 콧물이 나고 머리가 아프기 시작하면서 부터는 이틀 정도는 사람을 잡습니다. 저는 감기에 절대 약을 먹지 않습니다. 이틀 동안 땀을 푹 내고나니 그래도 살만합니다. 일단 콧물이 멈추니 감기가 나은 듯 합니다.. 심할 때는 코로 숨쉬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사진은 일요일 집에 누워 있다,,저녁 무렵 뒷배란다를 .. 2005. 4. 4.
저 새장가 갑니다.. 사 월 첫 날 오 늘 은 만 우 절 웃 고 삽 시 다 . 행복 가득한 사월 되세요.. 댓글 rainbow 05.04.01 01:26 님도 행복한 사월 되시길... └ bada79 05.04.01 01:57 2005년 1월부터 3월 까지...2004에 마무리하지 않은 일들로 2005년을 시작하지 못하고 기다림과 짜증으로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어쩌면 그것 때문에 블러그를 시작한지도 몰라요. 그래도 블러그가 있어 미칠수 있었죠.. 이제..4월부터는 그 지루한 일들도 일단은 매듭이 됩니다. 저에게는 진짜 2005년이 지금부터 시작입니다..아자!! 제노 05.04.01 05:28 하하하~~추카 드립니다...~!! └ bada79 05.04.01 09:26 ㅎㅎㅎ 감사합니다... 내일은 근무하지 않는 토요일,, .. 2005.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