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조심하세요.
여름과 겨울에는 밤과 낮의 기온차가 심해도 사람 몸이 그럭저럭 적응을 한다고 합니다. 근데,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는 적응이 잘 안된다는 군요.. 저도 금, 토, 일, 그리고 오늘 오전까지 감기 때문에 고생을 했습니다. 이번 감기는 목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며칠 동안 별다른 증세 없이 목만 아팠습니다.. 그리고 콧물이 비치기 시작하더군요,, 머리도 약간씩 아프기 시작하고,,, 콧물이 나고 머리가 아프기 시작하면서 부터는 이틀 정도는 사람을 잡습니다. 저는 감기에 절대 약을 먹지 않습니다. 이틀 동안 땀을 푹 내고나니 그래도 살만합니다. 일단 콧물이 멈추니 감기가 나은 듯 합니다.. 심할 때는 코로 숨쉬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사진은 일요일 집에 누워 있다,,저녁 무렵 뒷배란다를 ..
2005.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