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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3

가을이 머무는 자리 2005.11.10(木) 맑음 아직 마당에 가을이 머물고 있습니다. # 01 이 가을이 다가기전에 아이들은 안간힘을 씁니다.. # 02 2005.11.11(金) 비 겨울을 준비해야지 하며 마당에 비가 내립니다. # 03 오늘은 놀이기구들만 덩그러니 혼자 있습니다. # 04 2005. 11. 15.
장마3-놀이터 이번 장마는 좀 별난 장마입니다. 7월 첫날의 풍경.. 놀이터가 심심할까 봐 걱정이 되었는지 아이들이 평소보다 더 신나게 놉니다. 평소 같았으면 "야! 이놈들아"라고 한마디 할 것인데 이 날은 그러고 싶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아이들 노는 모습을 보면서 살짝 미소만 지었습니다. 저렇게 노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알고 있거든요.. 집에가면 엄마한테 혼이 나겠지만.. 놀면서 그것을 걱정하면 재미 없잖아요. 나도 그랬는걸.. 아이를 중심에 놓고 생각한다면 엄마도 야단 치지 않을 겁니다. 어이구,,,애비나 아들이나 똑같다... 아니면.. 저놈이 내 어릴적 하구 우찌 저리 똑같노,, 피는 못속여 하고 지나치면 그만이라 봅니다.. 장마라 빨래가 잘 마르지 않겠지만,,, 댓글 여왕 05.07.05 17:26 장마시기.. 2005. 7. 5.
장마2-마당 놀이터 비가 오락 가락 한다 놀이터에 아이들이 없다. 그네가 심심하다며 축 쳐저있다.. 댓글 하얀집 05.07.01 17:18 친정집 아파트 안 놀이터에 있는 그네를 꼭 빼닮았네요... 그곳도 지금 비가 와서 아무도 없겠지요... 엄마를 보러 가고 싶은데 언제쯤 갈 수 있을까요?.. 하루 하루를 넘겨야 하는 현실이 발목을 묶네요...ㅠㅠ; └ bada79 05.07.04 22:34 많이 보고 싶으면 만사를 제쳐두어야 됩니다. 저는 어제 엄마를 만나고 왔습니다. 가까이 있으면서도 자주 얼굴 내밀지 않는 불효자이지요,, 크리스탈 05.07.02 09:14 우리 민경이 제일 좋아하는 그네인데... 완전 곡예수준의 그네를 타죠... 유치원에서 오면 바로 그네로 직행인데 요즘은 우리 아파트 그네도 심심할꺼예요.. └ b.. 2005.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