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관련 영화1 유채꽃에 흩뿌려진 4.3의 붉은 동백 가슴에 남은 상처는 쉽게 치유되지 않는다.특히 역사로 남은 상처는 그날 그 자리의 사람이 떠나고 없어도 쉬이 치유되지 않는다.역사의 유전자가 되어 새겨지기 때문이다.외세의 부당한 간섭과 침략, 그로 인한 원치 않은 이데올로기로 우리는 너무 많은 상처를 간직하고 있다.60여 년 전 제주에서 일어난 학살 역시 그 상처의 하나다. 2010. 4.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