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의타파1 문성근의 창원 시월 민란이 시작된다. 6.2 지방선거 하루 전 날 창원에서 지역주의 벽에 구멍을 내자고 호소하는 한 사내가 있었다. 그는 노무현의 남자 문성근이다. 그 사내의 소원을 경남도민은 들어주었다. 그렇게하여 탄생한 것이 김두관 도정이다. 그렇게 지역주의 극복을 외쳤던 그 사내가 다시 창원에 온다. 그 사내는 경남도민이 보여준 그 힘을 믿고, 2012년에 새로운 꿈을 꾸고있다. 그래서 국민의 명령이라는 이름으로 민란을 시작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가 딱 절반이었던 8월 25일 민란을 선언했다. 2012년 제대로 된 정권을 세우기위해 백만명의 민란군을 모으겠다는 당찬 소원이다.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는 헛꿈처럼 보이지만 그 사내는 그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치 않는다. 6월 1일 노무현의 고향 경남에서 지역주의 벽에 구멍을 내자고 소리 높.. 2010. 10.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