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1 멋지게 사는 놈 김산 2008.3.7(금) 잡혀있던 저녁 약속이 취소 되어 버렸다. 갑자기 한가해 졌다. 작년에 앨범을 내고 지역에서 가수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동창의 콘서트에 갔다. 한가함이 눈도장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이번 공연은 유흥가의 한가운데 위치한 작은공간인 나비소극장에서 열렸다. 주제는 환경콘서트로 부제는 '살과 살이 닿는 다는 것은'이다 공연이 끝나고 나비소극장 입구 비단화 08.03.19 20:09 이십대엔 소극장....사람냄새나구 참 좋았는데 언제 한번 갈수 있는 기회가 오려는지// └ 구르다보면 08.03.20 20:31 전 게을러 그런지 문화생활은 잘 하질 못합니다. 돈들이지 않고 볼 수 있는 연극이나 공연 등이 있음에도,, 이날도 공연에 몰입하지 못하고 사진만 열심히 찍었습니다. 찍은 사진.. 2008. 3.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