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진보측정지표1 옆집 아저씨 같은 이해찬 전총리 요즘 생각 사람의 선입관이 참 무섭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어제 경남외국인노동자 상담소에서 매년 개최하는 시민인권대학의 마지막 강사로 이해찬 전 총리님을 모셨더군요. 앞서 진행 된 3강좌는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아니 조금 건방지다 싶겠지만 그냥 그런 내용 일거라는 생각으로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이해찬 전총리의 강의는 현실 흐름을 어떤지 알아야 겠다는 생각에 참석을 했습니다. 한 강좌 수강료로 만원을 지불하였습니다. 이해찬 총리하면 "깐깐한 사람" 내지 "꼬장 꼬장한 사람" 이라는 생각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특히 국감장에서 의원들과 맞장 뜨는 모습이 생각납니다. 근데, 이번 국감에서 현 정부의 기관장이나 장관들이 말대꾸 하는 것 하고는 확실히 수준 차이가 있었죠. 이해찬 전총리님의 그런 이미지를 머리 속에 넣고 강.. 2009. 10.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