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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세상2

봉하마을 연꽃보며 노무현정신 떠올린다 노무현 바람이 아니라, 노무현 정신이 살아나면 좋겠습니다. 상식이 통하는 사회는 예측 가능한 사회, 보편적 합리가 인정받는 사회입니다 5월 23일 봉하마을에 비가 내렸습니다. 하늘도 원통하고 슬퍼 비를 내렸을 것입니다. 오후 늦도록 추모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생태연못을 찾았습니다. 노란 꽃창포가 지고 있었고, 연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연꽃과 꽃창포는 오염된 것을 정화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연못 위 화포천 가는 길에는 노란 리본이 줄지어 피었습니다. 사람의 희망을 담은 '노무현꽃'이라 부를까요? 생태연못의 뻘밭에서 피어난 연꽃을 카메라로 담으며 노무현 정신을 잠시 생각했습니다. 노무현 정신은 어렵지도 않고 그렇게 거창하지 않습니다. 아주 소박합니다.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람 사는 세상 이것이 노무현 .. 2010. 5. 27.
노무현 대통령 묘역 바닥돌 신청하다 노무현 대통령 묘역 조성 공사를 1주기인 내년 5월 23일 완공 목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묘역 전체에 작은 박석(바닥돌)이 약 3만 8천여 개가 깔린다고 합니다. 그 중 글씨를 새기는 1만여 개는 국민 참여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아이들 이름을 넣은 박석을 신청하였습니다. 아이들과 대통령님을 만나러 가면 사람 사는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아이들이 크면서 소중하게 간직할 것입니다. 박석 신청에 대한 것은 사람 사는 세상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습니다. ☞ 박석 신청하기 : 노무현 대통령 공식홈페이지 사람 사는 세상 ▽ 묘역 조성 평면도 ☞ 박석 신청하기 : 노무현 대통령 공식홈페이지 사람 사는 세상 2009.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