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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쇼2

도심의 용지호수 레이저 분수쇼 2008.8.14(목) 창원 용지호수 창원에 살면서 용지호수(못)에서 펼쳐지는 분수쇼는 한번 밖에 보지 못했다. 그것도 마음잡고 본 것이 아니고 그냥 갔는데 분수쇼를 하는 시간.. 용지호수는 도심 한가운데 조성된 인공못이다. 원래는 용수로 사용하기 위해서 만든 것일거다. 창원이 산업공단으로 조성되고 도시가 형성되면서 도심 공원으로 기능을 하기위해 더 많은 인공적인 것을 가미했다. 그 중에 하나가 분수이고..레이져 분수쇼이다.. 이 날은 저녁을 먹고 바람 쏘일겸 스쿠터를 몰고 간 곳이다.. 사실은 아시아미술제 설치작품이 있나 싶어 간 것인데.. 스쿠터에는 항상 카메라가 있기에... 렌즈 속에 분수쇼를 담았다.. * 음악에 맞추어 분수의 세기와 색깔이 변한다..컴퓨터 프로그램화 된 것일거다. 어느 가수의 어.. 2008. 8. 16.
남쪽은 열대야 밤이 되어도 지구가 식지 않는다. 아스팔트 차와 집집마다 내뿜는 에어컨 열기 줄어만 가는 논과 숲,,, 지구가 식을 이유가 없다. 지구가 외부의 열기에 의해서 데워지는 것이 아니라 단지 식지 않을 뿐이다. 창원 시티세븐 댓글 비단화 08.08.13 08:55 여름은 갈수록 길어지고 그 길고 긴 시간동안 지구는 더 뜨거워지니 // 제게는 건강한 정신으로 여름나기...쉽지 않네요 지금 내리는 이 비가 그치면 조금 시원해지려나 └ 구르다보면 08.08.13 09:55 봄가을은 실종, 여름과 겨울 환절기만 남았습니다. 어제밤부터 여기도 비가 많이 왔는데 지금은 내리쬐는 햇빛만큼 매미소리 높습니다. 넓디 넓은 동해바다 수평선 보며 여름을 이겨 보세요^^ 블로그 운영자 08.08.14 10:28 안녕하세요. 엠파스.. 2008.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