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능1 혼자 가는 길 길 작사 고규태 작곡 편곡 범능 노래 범능 스님 지금 내가 가는 이 길은 아무도 먼저가지 않은 길 지금 당신이 걷는 그 길은 아무도 먼저 걷지 않은 길 저마다 길이 없는 곳에 태어나 동천 햇살 따라 서천 노을 따라 길 하나 만들고 음음음 음음 돌아간다 지금 내가 가는 이 길은 아무도 대신 가지 못할 길 지금 당신이 걷는 그 길은 아무도 대신 걷지 못할 길 저마다 굽이 굽이 홀로 넘으며 동천 햇살 따라 서천 노을 따라 길 하나 만들고 음음음 음음 돌아 간다 2008.3.6. 창원의 집 봄 햇살이 참 좋은 날이다. 많은 생명이 새 길을 열고 있다. 새 생명이 시작되는 날에 또 어떤 생명은 이승의 연을 다했다고 디지털 문자가 날아든다. 그러고 보면 길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다. 빨리 가고 늦게 가고가 무슨 소.. 2008.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