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뗏목탐사대1 역사가 된 발해1300호 끝나지 않은 항해 올해도 어김없이 그 날이 왔다. YTN의 역사속 오늘에서 1월 24일이면 발해건국1300년을 맞아 옛 선조들의 뱃길 개척에 나섰던 발해1300호 뗏목탐사대의 활동을 소개한다. 동해의 품으로 그들은 갔지만, 그들은 역사로 살아있다. 올해는 추모제가 설 코 앞이라 매년 얼굴을 보이던 몇 분이 보이지 않았다. 그래도 그들을 기억하는 많은 분들이 찾아 주었다. 일년에 한 번 이 날만 얼굴을 보는 사람도 여럿이다. 용호형이 남겨준 인연의 선물이라 생각한다. 작년 10주기 추모제를 지내면서 기념사업을 알차게하기위한 소박한 계획을 세웠었다. 그런데, 돌아보면 에드피아 자리 입구에 안내간판을 붙인 것 말고는 이루어 진 것이 없다. 이 날이 지나고 나면 다들 일상에 치여 쫒겨 다니니 당연한 결과이다. 제를 지내고 남은 .. 2009. 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