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망언1 김문수 물통발언 하늘이 노하여 비를 내린다 천주교 신자인 '모세' 김문수 경지지사가 "물통 안에서 기도를 한다고 하는데 무엇을 기도하는지 모르겠다. 말도 안 되는 선동을 하고 있다. 11개 유기농가 때문에 물탱크 조성 사업을 포기해야 하느냐"라며 양평 유기농 농가와 종교계에 대한 헛소리를 짖었다. 불통의 4대강 사업이 물탱크 조성 사업이고, 생명의 젖줄인 어머니 같은 4대강은 졸지에 물탱크가 되었다. 김두관 경남지사는 어제 취임사에서 "우리 천만 영남인은 수천 년을 낙동강에 의지해 살아왔습니다. 영남의 젖줄이고 어머니 같은 낙동강을 우리의 손으로 잘 가꾸고 보존해야 합니다. 낙동강이 생명을 품지 못하는 오염된 호수가 되도록 방관하면서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세상을 얘기할 수 없습니다."라며 아주 고상한 언어로 4대강의 중요성과 4대강 사.. 2010.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