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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시민연대2

행정통합하면 살림살이 나아지나 주민참여가 다소 위축 된다는 것을 백 번 양보하자, 많은 국민들이 이명박 대통령이 도덕적으로 문제가 많지만 경제를 살리겠다는 그 말만 믿고 밀어 주었듯이, 국민들은 살림살이가 좋아진다는 것에 상당한 이해를 가지고 있다. 그럼 행정통합이 이루어지고 좀 더 큰 규모의 자치단체가 되면 과연 살림살이가 나아지는지 따져보자. 행정통합을 하더라도 공무원은 줄지 않는다는 것은 행정안전부가 약속 하였다. 그리고 통합당한 곳에도 통합시청을 두어야 함으로 시청 운영경비가 줄지 않을 것이라는 것도 예측된다. 또, 통합청사는 업무가 늘어 날 것이기에 오히려 공무원 수가 늘어 나거나 덩치가 지금의 시청보다는 커지게 될 것이다. 덩치가 크면 비용이 많이 드는 것은 상식이다. 그럼 중앙정부에서 내려주는 지방교부세는 어떨까? 정확히.. 2009. 10. 22.
사고를 쳤으면 책임은 지야지 그게... 창원 귀산동과 마산 가포를 잇는 가고파의 마산만을 가로지르는 마창대교의 화려한 조명이다. 마창대교가 관광용 이냐구요..Oh No 그건 절대 아니지.. 무료 개통한 기간 동안은 사람도 다니고, 차도 다니고, 오토바이도 다니면서 관광도로인척 한 것이지.. 그리고 지금도 마산시에 건립되는 어느 아파트는 화려한 경관이 있다며 아파트분양 광고를 하지만 분명한 것은 마창대교 자동차전용도로 올시다. 그것도 한번 지날 때 마다 거금을 줘야 지나갈 수 있다고... 한번쯤은 호기심삼아 가보지만 두번은 가지 않는 그런 전용도로 지난 9월 15일은 마창대교 유료개통 두달이 되는 날이었죠,.. 근데 다리를 계획하면서 예상했던 교통량의 40%가 안되는 차들이 이다리를 지났다 합니다. 민간자본으로 건설한 다리기에 다리에 자본을 투.. 2008.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