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민속박물관1 일요일에 문닫힌 거제민속박물관 어지간한 농촌에서는 아이울음이 그친지 오래되었고, 그러다 보니 문을 닫는 폐교가 많이 생겨나고 있다. 이러한 폐교의 활용을 여러가지로 하고 있지만 앞으로 더 많이 연구되어야 할 것이다. 창원과 거제를 오가며 주말가족을 하고 있다. 근래에는 2주에 한 번 꼴로 거제 집엘 가는 것 같다. 지난주에는 장목쪽을 오토바이로 둘러보았고 거제민속박물관이라는 곳을 들렸다. 10여년 째 스트레스 풀러 밤낚시가는 칠천도로 가다보면 거제민속박물관이라는 푯말이 나오는데 한번도 들리질 못했었다. * 클릭하시면 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입구 관리실은 사람의 손이 그립다는 표시를 하고 있다. 관리실 창문에 붙은 알림게시물은 지난 여름 더위를 이기느라 그랬는지 비스듬하게 붙어있다. 일요일은 개방하지 않는다고 되어있다. 많이 아쉽.. 2008. 1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