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생각/블로그 강좌10 화려함 보다는 마음을 여는 블로거 창원의 마을도서관에는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하는 주부들이 있다. 도서관 실제 이용자이고 꽃이다. 동아리 활동하는 분들을 위한 교육으로 세 강좌를 준비했다. 지난 금요일 두번째 강사가 되었다. 처음에는 동아리 활동 하시는 분 중에서 앞서 있는 분이 강의를 해 주기를 바랬었다. 그것이 실제 참여하는 사람들이 필요한 내용을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더 알차게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분이 하도 고사를 해서 할 수 없이 내가 강사로 나섰다. 동아리 활동하는 분들의 요구는 디지탈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그것을 편집하고, 카페나 블러그 등에 사진을 올릴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것,,그것에 덧붙여 동영상이라도 올릴 수 있으면 하는 것이다. 실제 2005년도에 주부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였을 때 디지탈 카메라에 .. 2008. 11. 2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