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나무

빗방물도 점점 굵어 집니다..
셔터값도 이제 손각대의 한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것 저것 각도 잡고 담기에는 무리고..
특징을 잡을 수 있는 조건으로다 무존건 찍습니다..
이름을 확인해야 하니..
그래서 이렇게 나뭇잎을 중심으로 찰칵..
 
이리저리 찾아보니..
고추나무로 동정이 됩니다...
 
단풍목 고추나무과의 쌍떡잎식물.
낙엽활엽관목. 잎은 겹잎으로 3개씩 나고
작은잎은 달걀꼴이며 밑은 뭉뚝하거나 쐐기 모양이고 끝은 뾰족하며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설명과 맞나요..

 
꽃은 원추꽃차례로 줄기나 가지 끝에 나며 흰색의 작은 꽃이 5월에 핀다.

열매는 삭과로 달걀꼴이며 끝이 둘로 째지고 10월에 익는다.
잎은 식용, 목재는 나무못·젓가락을 만드는 데 쓰이며 땔감으로 쓰인다.
산골짜기 및 개울 둑에 나며, 한국·중국·일본에 분포한다.  
 

댓글

 크리스탈  05.05.09 22:17
정말 고추잎과 닮았네요...
제가 요즘 고추키우기에 여념이 없잖아요...ㅎㅎㅎ
 
 └  bada79  05.05.09 22:25
고추나물도 있어요..
 
 
 여왕  05.05.09 22:36
고추가 맞죠
벌써 꽃이 피나요
요즘 한참 묘종을 심던데요
 
 └  bada79  05.05.09 22:43
이건 먹는 고추는 아니구요..
고추나무라고 산에 있는 나무입니다..
이름이 고추나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