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명/생명가득한

씀바귀와 엉겅퀴..

by 구르다 2005. 6. 3.
가장 기본적인 씀바귀입니다..
꽃이 작습니다..1.5Cm정도 될겁니다.
 
# 1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 25∼50㎝. 들이나 산기슭 또는 낮은 산의 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꽃줄기 끝은 가지쳐지고 4∼7월에 원줄기·곁줄기 끝에
지름 약 1.5㎝의 작은 두상화(頭狀花)가 산방꽃차례와 비슷한 모양으로 핀다.
 
# 2
이 두상화는 노랑 또는 드물게 흰색인 5∼7개의 혀모양꽃이 두상꽃차례를 이룬 것이다.



# 3
이것도 씀바귀...꽃잎의 수가 좀 많습니다..
벋음씀바귀나 선씀바귀 정도 될거라 봅니다..
위에 녀석들 보다 꽃이 큽니다..





# 4
엉겅퀴..
햇살에 머리 말리는 엉겅퀴가 고와서 담았습니다..



전부 지난 일요일(29일) 담은 녀석들입니다...
인동이 피었던 그 길가에서...
 
이 곳에 때죽나무가 있었는데...때죽나무 꽃이 눈처럼 날리더군요..



댓글


 크리스탈  05.06.03 18:38
도로 설명이 사진위에 가 있네요..
예전에 마나님의 충고로 사진 아래에 설명을 쓰신다고 하더니...ㅎㅎㅎ
  
 └  bada79  05.06.03 18:51
두가지를 병용합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미운오리  05.06.04 14:38
엉겅퀴와 지칭개 가 저는 자꾸 햇갈립니다요~..ㅎㅎ
 
 └  bada79  05.06.07 20:43
엉겅퀴는 가시가 많아요...꽃도 크고..
지칭개는 가시가 없죠,,꽃도 작고,,,
그리고 엉겅퀴는 붉은 빛이 많이 돕니다..자주색,,
지칭개는 보라빛,,,
이 유사한 것들이..또 많죠,,,
 

'생명 > 생명가득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즘 식당에 무침으로 나오는 돌나물  (0) 2005.06.03
어릴적 많이도 먹었던 띠  (0) 2005.06.03
찔레를 닮은 돌가시나무  (0) 200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