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명/생명가득한

창원의 집 매화

by 구르다 2006. 3. 11.


 

2006.3.11
화사한 날은 아니지만
햇살맞은 봄의 전령들을 담아볼까 싶어
창원의집을 찾았다.

매화와 산수유,,
목련이 얼굴을 내밀고 있었다..










 


댓글

  크리스탈  06.03.11 19:49
오늘 비온다고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낮까지는 날씨가 좋았어요.
햇살을 그득히 머금은 애들이 이쁘네요..
4시가 넘으니 꾸무리해지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오늘 찍은사진중에 몇장이나 건졌나 모르겠어요...
  
 └  bada79  06.03.14 21:22
영춘화도 좋고, 생각나무 꽃도 좋습니다...
크리스탈님 사진보면...
기변할까 하는 생각이 마구 마구 듭니다...
그렇다고..크리스탈님 사진이 기변을 통해서만 이루어 진것은 아니라는 것 알죠..
오로지 선생을 잘만나서,,,,^^
 
 
 
 크리스탈  06.03.18 15:16
맞아요....선생님이 중요했어요....ㅎㅎㅎㅎㅎㅎ
바다님은 바로 DSLR로 기변해도 무리가 없으실거예요...
저한테는 솔직히 용감한 도전이었죠......
가뜩이나 머리 아픈데....아~~머리야......ㅎㅎㅎㅎㅎ
 
 └  bada79  06.03.19 22:48
아니지요,,스탈님의 물불가리지 않는 열정의 결실입니다..
기변,,,
두가지를 나의 발목을 잡습니다..
하나...엉덩이를 하늘로 치켜 세우기는 민망하지 않을까..
둘...머니 머니 해도 머니가 문제인지라...쩝...
 
 
 
 쭈니찌니  06.03.19 10:56
바다친구님...안녕하시죠
사진 모두다 제가 지금하는 작업에 모두 적용하려해요
그릇에 꽃그림 그리는것 자료 구하는중이거든요

감사해요
 
 └  bada79  06.03.19 22:49
일년 12달 대표꽃을 그릇에 담으면 어떨까요..
세트로다....


네이버 답글

 바다친구
토요일 창원의 집에 들려 봄을 담아보았다..
가족단위로 나와 봄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2006/03/11 16:06
 
 수다쟁이
안치환 노래를 불러달라고 신청했는데
안 불러 주더라. 이쁘다, 매화!  2006/03/11 17:36

'생명 > 생명가득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원의 집 - 산수유  (0) 2006.03.11
이번주 끝이 입춘이랍니다.  (0) 2006.02.01
동백꽃이 피었다  (0) 2006.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