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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생명가득한

할미꽃

by 구르다 2006. 3. 11.

2006.3.5 / 거제 칠천도
 
처가의 마당 할미꽃이 봄을 알리기 시작했다..
지금쯤는 활짝피었을 것이고..
옆의 동무들도 앞다투어 꽃을 피울 것이다..
그러다..할미로 변신을 하겠지..













댓글

크리스탈  06.03.11 19:54
지난주 저희 시댁에도 잎만 쏘옥 올렸던데 이번주에는 꽃대가 올라왔나 모르겠네요.
잎에난 털만 봐도 너무 이쁘던데
꽃까지~~~~~에휴~~~~~콱 깨물어주고 싶다니까요...ㅎㅎㅎㅎ
 
 └  bada79  06.03.14 21:13
이름이 할미라도
어린 것들은 다 귀엽잖아요..
 
 
 
 dream  06.03.11 23:05
봄.
할미꽃이 먼저 전해주네요.
아들 며느리 손주꽃들이 따라 피어나겠군요.^^
 
 └  bada79  06.03.14 21:13
한동안 온 동네 꽃들이 자리를 차지하겠죠..
그래서 봄은 생기가 넘치나 봅니다..
 
 
 
 碧泉(벽천)  06.03.12 22:09
아니 벌써 할미꽃까지?
전라북도는 아직이던데요.
 
 └  bada79  06.03.14 21:14
남쪽에서 블러그하는 사람들의
좋은점은..
누구보다 먼저 봄을 알려줄 수 있다는 거죠..
이제 벽천님의 멋진 접사 사진들이 올라오겠군요,,,
 
 
 
 여왕  06.03.13 10:06
할미꽃이 봄을 알린다죠
할미꽃 매화꽃도 피었나보네요
 
 └  bada79  06.03.14 21:15
네..이제 봄의 전령들이 하나둘씩 깨어나고 있습니다..
 
 
 
 구름한조각  06.03.19 21:04
요즘은 할미꽃도 꽤 귀한 꽃이던데, 더구나 저렇게 좋은 빛깔까지...
공기 좋은 곳이라 확실히 다르네요.
저도 바쁩니다만, 잘 계시는지요?
 
 └  bada79  06.03.19 22:46
아이구 반갑습니다...

어제 비온 뒤에
야생의 할미꽃을 찾아 무덤가를 찾았더니
아직 꽃대만 올라와 있었습니다.
장모님 댁,,할미는 이제 무리를 지어 피었습니다.
 
 
 
 몽(夢)이  06.03.21 01:37
우와... 할미꽃이 피기 시작했군요...
요즘엔 통 정신이 없다보니.. 잠깐잠깐 들어와보고.. 그러네요 ^^;;;
인사가 넘 늦었군용...

오늘.. 아니.. 어제도 황사였는지.. 뿌옇던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  bada79  06.03.21 04:06
남쪽은 이제 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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