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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생명가득한240

봄비 머금고 진달래가 피었다.. 2006.3.18(토) 거제 칠천도 봄비 내린 뒤 진달래가 피었다. 댓글 쭈니찌니 06.03.22 19:17 요 며칠내내 진달래와 나팔꽃 패턴작업중인데 나팔꽃은 그런대루...진달래는 정말루 어렵더라구여 이곳은 봄비 소식이 없어서 └ bada79 06.03.23 01:15 봄비도 남쪽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는가 봅니다.. 꽃향기가 가득한 그릇이라.. 참 이쁠 것 같습니다,.,, 네이버 관블로그 답글 진달래 진달래도, 할미꽃도.... 비를 맞아 청초해 보이네요... 이쁘다... 2006/03/21 14:44 아담 바다님, 사진이 참 좋군요. 접사... 2006/04/15 09:53 2006. 3. 21.
할미꽃 2006.3.5 / 거제 칠천도 처가의 마당 할미꽃이 봄을 알리기 시작했다.. 지금쯤는 활짝피었을 것이고.. 옆의 동무들도 앞다투어 꽃을 피울 것이다.. 그러다..할미로 변신을 하겠지.. 댓글 크리스탈 06.03.11 19:54 지난주 저희 시댁에도 잎만 쏘옥 올렸던데 이번주에는 꽃대가 올라왔나 모르겠네요. 잎에난 털만 봐도 너무 이쁘던데 꽃까지~~~~~에휴~~~~~콱 깨물어주고 싶다니까요...ㅎㅎㅎㅎ └ bada79 06.03.14 21:13 이름이 할미라도 어린 것들은 다 귀엽잖아요.. dream 06.03.11 23:05 봄. 할미꽃이 먼저 전해주네요. 아들 며느리 손주꽃들이 따라 피어나겠군요.^^ └ bada79 06.03.14 21:13 한동안 온 동네 꽃들이 자리를 차지하겠죠.. 그래서 봄은 .. 2006. 3. 11.
창원의 집 - 산수유 2006.3.11 작년에는 산수유가 지는 시기.. 그것도 저녁무렵에 가느라 제대로 담지를 못했다 .. 작년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올 해는 한낮,,이른 시기에 갔건만.. 잘 담기에는 역시 아쉬움이 남는다.. 실력의 부족인지,,정성의 부족인지..똑딱이의 한계인지.. 아무래도 정성의 부족인 것 같다.. 창원의집 산수유 / nikon coolpix 4500 새벽날개치며 06.03.11 17:03 잘 담았어요. 예뻐요. 저의 아파트 담장에도 산수유가 한창입니다. 창원의 집...정취있고 고풍스런 멋진 집입니다. ^ 가본지도 오래되었군요... 친지 전통혼례를 본 이후로 못 가봤죠. 여전히 향기있는 곳이겠죠... └ bada79 06.03.14 21:23 요즘들어 사람들이 더 많이 찾는 것 같아요.. 저도 저곳에서 .. 2006. 3. 11.
창원의 집 매화 2006.3.11 화사한 날은 아니지만 햇살맞은 봄의 전령들을 담아볼까 싶어 창원의집을 찾았다. 매화와 산수유,, 목련이 얼굴을 내밀고 있었다.. 댓글 크리스탈 06.03.11 19:49 오늘 비온다고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낮까지는 날씨가 좋았어요. 햇살을 그득히 머금은 애들이 이쁘네요.. 4시가 넘으니 꾸무리해지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오늘 찍은사진중에 몇장이나 건졌나 모르겠어요... └ bada79 06.03.14 21:22 영춘화도 좋고, 생각나무 꽃도 좋습니다... 크리스탈님 사진보면... 기변할까 하는 생각이 마구 마구 듭니다... 그렇다고..크리스탈님 사진이 기변을 통해서만 이루어 진것은 아니라는 것 알죠.. 오로지 선생을 잘만나서,,,,^^ 크리스탈 06.03.18 15:16 맞아요....선생.. 2006. 3. 11.
이번주 끝이 입춘이랍니다. 2006.02.01 봄을 느끼지 못하다..혹시나 싶어 목련나무를 살펴보니 이렇게.. 입춘을 앞두고 다시 추위가 온다 합니다 하지만 봄이 오는 것은 거슬럴수가 없습니다. 님들 이제 봄맞이 준비에 만전을... 벌써 하셨다구요.. 제가 게으런가요.. 님들이 부지런하신건가요... 댓글 碧泉(벽천) 06.02.01 20:17 벌써 목련꽃망우리 이만큼 자랐나요? 고운 털이 송송 난 것이 따뜻해 보입니다. └ bada79 06.02.02 21:01 아무래도 남쪽이라 봄이 빨리 오는가 봅니다. 오늘은 날이 어제보다 조금 차가웠지만.. 춥다고 느낄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크리스탈 06.02.04 00:52 봄맞이...뭐 준비할게 있나요.. 저는 겨울을 좋아해서(그것도 남쪽지방에 사니 그 느낌이 많이 줄어들었지만요) 봄 오는.. 2006. 2. 1.
동백꽃이 피었다 2006.01.15 거제의 동백은 10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피고진다. 그런데 올해의 동백은 좀 늦게 피었다. 거제 동백의 정취라면 역시 바다를 배경으로 피는 것이다.. 두어달 블러그에 글을 올리지 못했다. 이제 바쁜 일들도 조금은 정리가 되고 일상을 돌아보는 여유를 가지기 위해서라도 조금씩 블러그를 가꾸어야 겠다.. ... 이제 나이가 그럴 나이에 들어서인지 1월 상가집 방문이 잦았다. 설 연휴가 끝나고 출근하는데 봄을 알리는 비가 촉촉히 내린다. 여느해 보다 마음도 몸도 부담스럽고 바쁜 겨울이었다. 이 봄비와 함께 겨울과도 작별을 고하고.. 유난히 부고 문자가 많았던 1월도 잊어야 겠다. 2월에는 생명의 소식을 많이 들었으면 한다.. 그동안 새글 없어도 블러그 잊지않고 들려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2006. 1. 31.
철늦은 미역취 2005.11.13(일) 미역취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 01 돼지나물이라고도 한다. 산과 들의 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짙은 자주색이고 잔털이 있으며 높이가 30∼85cm이다. 꽃이 필 때 뿌리에서 나온 잎은 없어진다. 줄기에서 나온 잎은 날개를 가진 잎자루가 있고 달걀 모양, 달걀 모양의 긴 타원형 또는 긴 타원 모양의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고 표면에 털이 약간 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줄기 위로 갈수록 잎이 작아지고 폭이 좁아지며 잎자루가 없어진다. # 02 꽃은 7∼10월에 노란 색으로 피고 3∼5개의 두상화(頭狀花: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작은 꽃이 많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룬 꽃)가 산방꽃차례를 이루며 달리고.. 2005. 11. 15.
거제 외도에서 만난 갯고들빼기 2005. 10.30 (외도) 갯고들빼기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분포지역 한국(거제도와 거문도)·일본·타이완·중국 서식장소 바닷가의 바위틈 크기 잎 길이 7∼15cm, 나비 1.2∼4.5cm, 꽃자루 3∼9mm 바닷가의 바위틈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목질화하였고 짧으며 위끝에서 잎이 난다. 잎은 주걱 모양의 긴 타원형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다. 잎 길이는 7∼15cm, 나비는 1.2∼4.5cm로 밑부분이 잎자루의 날개로 되고 윗부분의 잎은 달걀 모양이며, 밑쪽은 줄기를 감싸고 톱니는 없다. 꽃은 10∼11월에 노란색의 두화(頭花)가 줄기와 가지 끝에 산방상(揀房狀)으로 달리고 밑쪽에 잎 같은 포가 있으며 꽃자루는 3∼9mm이다. 총포는 털이 없고 통 모양이며 밑에 포조각이 있다.. 2005. 11. 11.
가을꽃이 피었다- 며느리,향유,털 며느리밥풀꽃 # 01 # 02 꽃향유 # 03 # 04 털머위 # 05 # 06 해금강의 암벽에 털머위가 군락을 이루고 피어있는 것을 보았다.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 그 당연함이 정말 아름다웠다. 덧글 항구 05.11.02 23:53 아주 오래전에 이현세의만화 며느리 밥풀꽃에대한 보고서를 본적있어 겨우 꽃이름 기억합니다. 항상.. 꽃이름에 대한 신기함.. 바쁘신중에라도 건강하세요. ^^* └ bada79 05.11.03 18:06 가을 걷이 해놓고 양식이 좀 있었을 터인데 왜 며느리를 구박했을까요... 크리스탈 05.11.03 00:59 며느리밥풀꽃 아직 한번도 못보았는데 정말로 밥풀떼기 2개가 떠억하니 붙어있군요...ㅎㅎㅎㅎㅎ 두대뒷산에 있는 꽃향유는 그늘이라 사진발 진짜 안받던데 얘는 정말 이쁘게.. 2005.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