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의사례1 마을도서관이 없다고 삶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경남사회복지협의회 회보 경남복지 162호(2009년 가호)에 기고한 글 마을도서관이 없다고 삶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이종은 (사) 경남정보사회연구소 소장 kisilee@hanmail.net http://kisilee.tistory.com 아직 우리가 사는 마을에는 도서관이 있는 곳 보다, 없는 곳이 훨씬 많다. 그렇다고 도서관이 없는 마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생활에 특별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걸어서 10분 거리에 도서관이 있는 마을에 살았던 사람이 도서관이 없는 마을로 이사를 가면 생활에 상당한 불편함을 느낀다. 마을도서관(작은도서관)은 바로 이런 것이다. 없어도 그뿐이지만 있음으로서 삶을 풍요롭게 하는 그런 곳이다. 2009년 현재 TV, 지방정부, 중앙정부에서도 책 읽는 .. 2009. 5.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