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음뜸마을만들기1 맨얼굴로 인사하는 그런 마을 꽃 필 때 꽃바람 타고 블로그로 돌아 오겠노라 했다. 꽃 피는 것을 시샘하는 것인지, 블로그로 돌아 오는 것을 거부하는 것인지 때아닌 강풍주의보까지 내렸다.2011년 왕창 백수 생활을 했다. 그 백수 생활에 간간히 활동한 것이 창원시 으뜸마을만들기 심사위원이다. 나도 참여했던 활동을 모아 녹색창원21추진협의회에서 보고서를 책으로 냈다.나도 으뜸마을만들기에 대한 바람을 담은 글 한 편을 보탯다.오는 6월7일부터 9일까지 마산 창동을 중심으로 전국마을만들기대회가 펼쳐진다. 책이 필요한 분들은 마을만들기대회에 참여하면 책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맨얼굴로 인사하는 으뜸마을 이종은/녹색경남21추진협의회 사무처장 ‘할아버지께서 소금 굽던 그곳에 아버지가 그물 놓아 숭어 잡는 날은 동네잔치를 하였다.’ 도심 갯벌로.. 2012.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