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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2

정주영, 정몽준 부자의 다른 선택 그 끝은? 정몽준 의원이 천안함 사건 발표를 앞두고 강도 높은 발언을 하고 있다. 천안함을 침몰시킨 것이 북 어뢰가 맞다면 유시민 경기도지사 후보더러 책임지고 사퇴하라고 한다. 그러면서 전 정부를 싸잡아 책임 추궁을 하고 있다. 혹여 천안함이 북의 어뢰에 의해서 침몰했다는 아주 객관적인 자료가 나온다 하더라도 그것은 전 정부의 책임이 아니라, 현 정부의 무사안일이고, 국방을 소홀히 한 무능함을 스스로 입증하는 것이다. 제2 롯데월드를 허가한 것이 그것을 단적으로 국방에 대해 얼마나 무책임한지 보여주는 것 아니겠는가? 적어도 지난 정부는 국민을 북의 위협으로 부터 불안에 떨게 하지 않았다. 그것은 정몽준 의원의 아버지 정주영 회장의 공이기도 하다. 1998년 정주영 회장은 "이제 한 마리 소가 천 마리의 소가 되어 .. 2010. 5. 17.
이명박 대통령은 정주영 왕회장을 넘을수 없다 김대중 前대통령의 6.15선언 9주년 기념강연에 대하여 분단고착지향 세력은 막말을 거침없이 쏟아 내고 있다. 어떤 이는 자신의 과거를 부정하며 막말을 하고, 또 어떤 이는 그들이 좋아하는 동방예의지국의 어른에 대한 경노효친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무례함이 가득하다.(이때 우리는 통상적으로 자식을 잘못 가르친 에미애비를 욕하거나 가문을 따지게 된다. 뉘집 자식인지 쯔쯔라고...) 그래서 정치는 사람을 사람이 아니게 만들어 버리는 것이라 노통은 자식들보고 정치하지마라 했을까.. 오늘 하고자 하는 말은 이게 아닌데,,다른 기사들을 보니 살짝 열을 받는다.. 1989년 문규현신부님과 임수경은 기어이 걸어서 휴전선을 넘었다. (1989년은 노태우씨가 대통령을 하던 때로 5.3 동의대 사건 이후로 공안정국.. 2009.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