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나무1 탱탱탱,,탱자나무꽃 예전에는 흔하디 흔한 것이 탱자나무였는데.. 여즈음은 보기 힘듭니다.. 울타리로 사철나무와 더불어 탱자나무를 많이 심었습니다.. 탱자나무는 나무가 단단해 잣치기 할 때 '토까이새끼' 만들때 많이 사용했습니다. 잘 부러지지 않았거든요.. 예전에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인도와 차도를 구별하는 것을 탱자나무로 하면 어떨까.. 행단보도 있는 곳에만 심지않고... 탱자나무는 가지치기를 해도 깔끔하고.. 봄에는 흰꽃, 가을에는 노란 탱자가 열리는 보기도 좋을 것 같고.. 공해에 강한지 어떤지는 모르겠네요.. 좀 발칙한 생각인가요..ㅎㅎㅎ 오늘은 날이 엄청 더웠습니다.. 점심먹고, 창원에서 부산가는데 더위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내일은 더 덥다고 합니다.. 부산에는 바람이 많이 불더군요.. 참,,방금 생각났는.. 2005.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