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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2

겨울을 훌훌 털기 위해-경남이 가족 방문 2006. 2. 5 거제 해금강 도장포 부두,, 그물에 붙은 청어알을 털어 낸다..생명을 깨는 봄은 아직 멀었나 보다.. 거제 다대 마을... 여차 전망대에서 본..매물도.. 대병대도와 소병대도.. 거제 명사해수욕장에서,../유림이 가족 이렇게 지난 겨울은 다 지났다.. 사진을 정리하고 나니... 내 안의 겨울도 가버린 것 같다.. 기지개를 켜자..이제 봄이다.. 댓글 수다쟁이 06.03.21 06:29 잠도 안 자고 뭐한거야? 난 좀 일찍 깼는데.... 잠이 잘 깨는 걸 보니 겨울이 정말 다 갔나보다. 블로그를 통해 얘기를 주고 받으니까 좋긴한데 잠을 못 자서 어떡해. 오늘은 일찍 자기 바래. 좋은 하루 보내고.... 네이버 블러그 댓글 진달래 저랑 같이 찍은 사진 맞죠? 그때 참 멋졌더랬는데.... .. 2006. 3. 21.
주현이 가족 거제 집 방문 2005.8.12-14. 주현이 가족 # 01 나와 집사람의 대학 후배인 주현이가 지난 여름 가족과 함께 집을 찾았다. 폐끼친다며 집에서 잠자는 것도 부담스러워 하던 주현이 가족,, 아마..주현이 신랑이 더 그랬을 거다. 주현이는 나한테는 그냥 대학 후배이지만 집사람에게는 후배 그 이상일 거다.. # 02 13일 거제를 구경시켜 주면서 해금강 신선대 전망대에서... 배경을 중심으로 담으려고 했는데.. 배경이 좋은 사진은 인물이 제대로 나오질 않았다.. 이날...관광 온 아줌마들이 나에게 카메라를 많이 맞겼다.. 사진 잘 찍는다면서,,, # 03 여기 저기를 돌다 보니 벌써 해가 넘어갔다.. 여차를 지나...여차전망대에서... 뒤로는 대병대도와 소병대도,,,멀리는 매물도도 보인다... # 04 14일..... 2005.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