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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2

김두관 당선자의 자뻑 '경남도지사는 잘생겼다' 김두관 경남도지사 후보, 아니 지금은 당선자이군요. 김 당선자에 대한 글을 선거기간 그 어느 기자보다 많이 올렸다고 자부합니다. 그래서 김두관 후보의 당선이 더 큰 기쁨입니다. 선거가 끝나고 아직 선본 해단식을 하지 않은 때문인지 일정 메일을 계속 보내옵니다. 어제 개표소의 개표기 고장으로 당선확정이 지연되어 저는 당선확정이 되는 순간을 보지 못했습니다. 새벽 3시까지 있다. 체력의 한계를 느껴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당선 확정이 되지 않았음에도 벌써 축하화환을 보낸 분들이 있더군요. 그래서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집에 와서 서울의 상황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해서 자지도 못하고 개표방송을 보았습니다. 덕분에 오전은 공쳤습니다. 일어나 메일을 확인하는데, 당선자 공식일정 메일이 와있습니다. 어제 인터뷰와 선본에.. 2010. 6. 3.
낙동강 채소밭은 4대강 공사중 오늘(4월22일)은 지구의 날입니다. 지구의 날을 맞아 어제 마산창원에서 4대강지키기경남본부에서 마트 앞 1인 시위를 하였습니다. 1인 시위 주제는 채소 값 폭등원인 4대강 공사 중단 이었습니다. 저는 사무실 근처인 농협하나로클럽을 배정 받았습니다. 내가 들었던 손피켓은 직접 제작하였습니다. 사무실에 있는 프린트기로 출력할 수 있는 최대 용지가 A3입니다. 그림을 그리는 손재주가 없는 관계로 컴퓨터로 작업하여 A3 두 장을 이어 붙였습니다. 옆 사진의 들고있는 피켓입니다. 크기가 좀 작지만 제가 생각해도 잘 만들었습니다.(이것을 자뻑이라 하나요^^) 4시부터 1시간 1인시위를 하였습니다. 주변이 상가지역이라 오가는 사람들이 그래도 많은 관심 보였습니다. 특별히 관심을 보인 사람은 선관위에서 나온 두 사람.. 2010. 4. 22.